스타2/테란

2:2 화려하게 이겼다 만세!

지게쿠스 2011. 8. 16. 16:53

 

 동맹..

 나도 테란, 동맹도 테란이다.

 동맹만 믿어볼라고 햇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단독적..

하긴, 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하다 ㅋ

 그래도 도와줄려고 사신좀 보냈다.

 별 효능이 있긴했지..

어쩃거나 기세좋은 동맹..

 그러나 닥템에게 썰리고 10분 후..

 이제 내가 나설 차례다!

 더러운 카오스의 무리들..

코른을 섬기는 놈들이로구나!!

이단들아, 황제의 자비를 선사해주마..

 죽어라!!

참고로 난 동맹한테 중국인이라고 말해놨다.

 다 이긴 게임이라, 핵도 쏴주며 가지고 놀았다.

아..아아

이런적 처음이야!

기쁨에 복차오르는 가슴!

 동맹도 함께 출발!

 이거시 바로 정의다!!

!

배틀앞에 한낫 먼지들뿐.. 

 화려하게 핵을 날려주며..

이겼다.

이번 판은 특히 적 2명이 죄다 한국인이였기 때문에, 더욱 보람찼다.

드디어 2:2 한국전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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