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마지막은 공룡 사진들이나 달리면서 끝내겠다. 잘 조화된 공원 전체적으로 평화롭다. 트리케라톱스의 모습.. 안킬로사우루스 갈라미무스 스피노사우루스 벨로시랩터 음 좀 띨빵해보인다. 카르카로돈트 사우루스 완전히 고퀼을 자랑한다. 오오미! 정말 사진 그대로 고퀼리티다. 이건 앨..

공원이 이제 거의 완성을 향해 달려간다. 아 그리고 오른쪽에 0번 키를 누르면 스샷 모드로 전환된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다. 이렇게 쿨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다. ...넌 좀..뭐랄까.. 흠.. 뭐 어쨌거나 착하니까? 귀요미 딜로포사우루스들도 한번 봐주고.. 거의 사고 한번도 안치는 착한 ..

갈라미무스는 생김새가 참 귀엽게 생긴 공룡이다. 백악기 말기의 보기드문 잡식 수각류였으며 실제 크기는 영화에서보다 더 거대한 4미터 정도였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실제 설정대로 참 열심히 뛰어다닌다. 좀 가만히 있어봐라! 어쨌거나 귀엽게 생겼다. 그때 티라노사우루스가 폭동을 ..

평화로운 공원.. 거의 완벽하다. near perfect! 스티라코사우루스의 모습.. 귀요미! 이 모드는 참 잘 만든게 벽 하나도 참 HD급이다. 전망관 돔을 이용해 본 시점 이 게임의 소소한 재미중에 하나가 관람경 건물 등에서 실제로 그 시선으로 볼 수 있다. 그거 하나는 참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 ..

너무 감탄스러운 스킨이다. 전작 스킨도 상당히 훌륭했지만.. 모드 스킨은 정말 멋지다. 모드 깔아라 두번 깔아라. 내친김에 한마리 더 뽑았다. 우리가 약한 우리라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이 멋진 공룡은 한마리로는 만조칼수 업써! 특이한 점은 우두머리를 뽑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래..

때마침 새 공룡이 나왔다. 약간 미묘한 스킨이긴 하지만(무언가 악어 가죽 비슷하다) 충분히 멋진 스테고사우르스! 쥬라기 말기때 조반목 공룡이며 대부분 알다시피 초식 공룡이다. 특징은 꼬리 말미의 거대한 가시와, 목부터 꼬리까지 돋은 볏들인데 이건 피를 올려서 붉게 만들어 위협..

평화로운 나날.. 드디어 새 공룡이 등장했다. 딜로포사우르스! 쥬라기 중기 시대의 공룡이며.. 개인적으로 필자가 좋아하는 공룡이다. 실제 크기는 2m 정도로 꽤 큰걸로 알고 있으나 여기서는 영화 설정답게 작게 나온다. 그래서 토로 사우르스에게 나오자마자 뿔에 받혀 한마리 사망ㅠㅠ ..

대장놀이를 위해 서로 싸우는 토로사우르스들 물론 목숨을 걸고 하는 싸움은 아니다. 당시 실제 이 공룡들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무리생활을 하는 공룡들로 추측되고 초식 공룡인만큼 서로를 죽일 정도로 싸우진 않았을 것이다. 오 멋지다. 아 그나저나 풀과 공룡은 너무 사실..

이 아무것도 없는.. 심지어 나무도 별로 없는.. 대신 무슨 실사판 아프리카 대평원 풀들이라도 사진찍어서 스킨으로 만든것마냥 전혀 맞지않게 너무나도 사실적이여서 오히려 비사실적인 한마디로 압축해서 초고퀼리티의 풀들로만 가득한 이 생각외로 넒은 섬 위에.. 우리의 영원한 사장..

안킬로사우르스.. 파시세팔로 사우르스.. 그리고 육식 공룡 알베르토사우르스 걸어다니는 이 공원에.. 담이 쳐지고.. 헬리콥터 소리와 함께 안면불식, 각계각층, 다른 성별의 사람 4명이 나타났다. 떨어진 이유도,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 그들.. 그리고 곧바로 시작된 육식 공룡의 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