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미무스는 생김새가 참 귀엽게 생긴 공룡이다.
백악기 말기의 보기드문 잡식 수각류였으며
실제 크기는 영화에서보다 더 거대한 4미터 정도였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실제 설정대로 참 열심히 뛰어다닌다.
좀 가만히 있어봐라!
어쨌거나 귀엽게 생겼다.
그때
티라노사우루스가 폭동을 일으켰다.
별일 없을거라 생각하고 넘어갔더니..
.........................
????????
!!!!!!!!
우리를 부시고 바로 탈출했다
깜짝 놀라서 서둘러 헬리콥터를 보내서 마취를 명령했지만..
하필 또 거리가 멀어서..
그나마 다행인건 나간 상태에서 관람객에서 멀리 떨어진 공터만 돌아다녔다는 점이다.
덕분에 별 피해 없이 잠재우는데 성공!
아찔했던 순간이다.
와중에 새 공룡 등장!
호말로세팔레라 불리우는 파키세팔로사우루스과 공룡이다.
그나저나..
원본 게임에서는 귀엽던데..
왜 모드에서는..
급 멍청해졌을까?
바닥에서 뒹구는 벨로시랩터.
파키케팔로사우루스들..
갠적으로 가장 귀엽게 생겼다.
이 작은 공룡들은 따른 공룡들과 분리시켜서 2차 초식공룡 우리에 넣었다.
스테고사우루스의 모습
정확히는 시체
앨버토사우루스도 새로 등장했다.
백악기 전기의 수각류 공룡인데
티랙스보다 훨씬 작지만 조상격의 공룡이다.
근데..흠..
케라토사우루스 급으로 좀..멍청해 보인다.
그래서 같은 우리에 넣어줬다.
예상대로 서로 잘 논다.
싸우지도 않는다.
그리고 계속해서..
새 공룡 등장!
안킬로사우루스!
곡룡류 공룡으로써
백악기 말기의 가장 독특했던 공룡들 중에 하나이다.
몸 상체를 단단한 갑각으로 보호하고 있고
꼬리 말미에는 단단한 뼈뭉치가 달려있다.
티라노사우루스도 함부로 못건드리는 공룡이였을 것이다.
그리고..
켄트로사우루스도 등장!
보다시피 스테고사우루스과 공룡이며
같은 종이지만 더 작고
가시가 달려있다.
와중에 트리케라톱스가 초식공룡들 중에서 최초로 사고를 쳣다.
랜드 크루져 파괴..
새 공룡 또 등장!
알로사우루스다
돈이 많이 생겼다보니 화석도 막 사서 주기가 더 짧아졌다.
아 멋지다!
조금 난잡하긴 하지만 스킨 하나는 아주 끝내주는 듯 하다.
쿨하게 생겼다.
알로사우루스는 쥬라기를 대표하는 포식 공룡인데
참 잘 표현해줬다.
그리고..오우라노사우루스 등장!
마치 스피노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에서 서식했지만 엄연히 다른 종이다.
애초에 초식공룡이니까..
모드 스킨은 뭐..
나름 멋지다.
마음에 든다.
2차 초식공룡 우리 상황..
꽤 널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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