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워해머40k 은하계의 여러 동물들 45

은하계의 동물들 - 앰불 (크리쳐 아나테마 출처)

(저그?) 앰불 앰불은 거대한 크기를 지닌 거친 외형의 휴머노이드형 외계인 생명체종으로써 마치 곤충을 닮은 듯한 외형에 거대한 팔들을 지니고 있고, 그 팔들에는 강철 강도의 발톱들이 달려 있습니다. 이들의 몸은 굽혀져 있어 실제 크기를 크게 줄여주고 있는데, 만약 몸을 그대로 필 ..

데스 월드 얀스 행성과 렌더 (에너미 위드인 출처)

얀스 '그 벌래들은 정말 컷다고! 그놈들 중 한놈이 키메라를 씹어먹어버렸지. 우리는 놈들을 피하기 위해 나무 뒤로 도망쳤지만, 이번에는 나무가 존을 먹어치워버렸지.' 카디안 478th의 서젼트 켈린 에레이스 스티기스 성단에 위치한, 얀스란 행성은 생명체들의 대부분이 적대적인 행성입..

은하계의 동물들 - 클루드 핀드 (크로노스 비스틸레아 출처)

무절제한 분노 클로드 핀드의 신체는 자연이 창조해낼 수 있는 가장 약탈자스러운 면모들을 총합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이 생명체의 크기는 상당히 거대하며, 그럼에도 가장 초월적인 수준의 속도로 그 거대한 근육질 몸뚱아리들과 발톱들을 움직이고 휘두를 수 있습니다. 이..

은하계의 동물들 - 샌드 타이거 (크로노스 비스틸레아 출처)

(직역하자면 모래 호랑이. 물론 생긴건 두더지 + 영화 괴물 속 괴물) 샌드 타이거 샌드 타이거들은 은하계 북쪽 경계의 칼릭시스 섹터 내에서도 최북단인 '헤든 스타즈' 성계의 경계 부분에 위치한 베포루스라는 이름의 행성에 거주하는 생명체들입니다. 이 행성의 기후는 극도로 건조하..

외계인-시뮬라크라(크리쳐 아나테마 출처)

(오래간만에 쓰는) 시뮬라크라 수많은 외계종들 가운데서도 칼릭시스 섹터 전역의 하이브 도시들의 붐비는 인구 속에는 불결하고 무시무시한 외계 종이 숨어있습니다. 이 종은 수백년간 오직 소문으로만 존재해왔지만, 최근에 들어서 어쩌다 사살당하고 해부되어 정체를 드러내게 되었..

볼토리스의 위험한 동물군 (출처 워존 다모클레스)

볼토리스의 위험한 동물군 기사 행성 볼토리스는 특이하고 적대적인 온갖 생명체들의 고향입니다. 행성 자체가 폐쇄적이고 고립된 덕에 제국 과학자들은 아직도 이 행성의 정글들과 대양들에 거주하는 괴수들의 모든 종류를 분류하지는 못했지만 볼토리스에서 조우하기 쉬운 생명체 종..

외계 짐승-무카리 (크로누스 비스틸레이 발번역)

(딱봐도 순해보임) 사막의 횡단자 사막 횡단자들로도 알려져 있는, 무카리는 건조한 환경에서 번성하는 거대한 생명체들이며 몇몇 행성들에서는 원시적 형태의 훌륭한 교통 수단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기이하게 생겼습니다. 4개의 다리는 얇고 길며 하체는 낮지만, 그들의 불균등한 보..

w40k의 기타 외계인-가시 아가리(코로누스 비스틸레이 발번역)

떠다니는 사냥꾼 가시 아가리는 진정 기괴한-외형의 존재입니다. 괴수의 몸뚱어리는 거친 물방울 모양이며 바깥 피부가 없는 듯 보입니다. 대신 매우 밀집된 노출 형태의 근육과 힘줄로 이루어져 있지요. 괴수의 몸체 상부는 꼬리 부분의 것들보다도 더 거대하고 굵은 돌출된 가시들과 ..

w40k의 기타 외계인-보이드 크라켄(크로노스 비스틸레이)

(이거보다 분명 더 크고 또렸한 사진이 있는걸로 아는데..아는사람 링크좀 ㅎㅋ) 심연의 사냥꾼들 보이드 크라켄의 생리와 본성에 대해서는 그리 알려진 바 없으며, 심지어 가장 노련한 탐험가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분명 그들의 희귀성과 사냥과 탐지에 있어서의 어려움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