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블랙 리젼 27

아바돈 단편 -데몬 임페리움 (출처 블랙리젼 서플먼트)

데몬 임페리움 발 밑의 오랜 시간 전에 죽은 건설자들의 뼈무더기를 밟으며, 아바돈은 거대한 외계인의 공동 속으로 걸어나갔다. 어두운 그의 앞에서, 자라피스톤이 나타나 그의 주인을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였다. '여기입니다, 나의 군주이시여, 이 뼈무더기 아래에 있습지요.' 소서..

13차 암흑 성전 마지막 : 핏빛 길 -5-(출처 블랙리젼 서플)

(애매하게 끝나네여) 핏빛 길 제국 함대가 아이 오브 테러에서 쏟아지는 배반자들의 물결을 용맹히 저지하려 노력할 때에도, 아바돈의 함대는 진격 속도를 늦추거나 줄이려는 기색 없이 그들 뒤편에 불타는 제국 함선들의 잔해들만을 남겨놓으며 계속 전진해 나갔습니다. 필연적이고 결..

13차 암흑 성전 : 눈이 열리다. -4-(출처 블랙리젼 서플)

(진격) 눈이 열리다. 대망의 13차 암흑 성전의 시작은 기괴한 징조들과 뒤틀린 조짐들을 통해 제국 사방에서 먼저 조짐을 드러냈습니다. 마치 거대한 폭풍의 그림자가 은하계 지평선에 드리우듯 아이 오브 테러 근처의 행성들은 큰 두려움과 동요에 빠져들었지요. 세그먼툼 옵스큐러스 사..

13차 암흑 성전 : 어둠의 신들의 군대 -3-(블랙리젼 서플 발번역)

(아바돈의 장군들. 위에서부터 '사로라의 폭군' 데브람 코르바. 중앙 왼쪽 : 구라쟁이 이게쓰모르, 블랙 리젼의 소서러 로드 중앙 오른쪽 : 우르칸토스. 맨 밑바닥 : 스카이락 슬레터본) 어둠의 신들의 군대 블랙 리젼은 절정에 오른 상태이며, 1만년에 걸친 전쟁과 유혈을 통해 그 어느때보..

13차 암흑 성전 : 판도락스의 문들 -2-(블랙리져 서플 발번역)

(와!!!) 판도락스의 문들 데메터 섹터(Demeter Sector)에서, 아바돈은 고대의 숨겨진 워프의 관문이 위치한 파이토스(Pythos)라는 제국령 행성을 향해 배반자 리젼들의 동맹군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사악한 목적 중에서 일부분을 위해, 워마스터는 무시무시한 데몬 엔진들과 지옥의 전쟁 기계들..

첫번째 암흑 성전 -2- (블랙 리젼 서플먼트 발번역)

블랙 리젼의 후퇴 카오스의 전능함을 잔뜩 우려낸, 블랙 리젼은 첫번째 암흑 성전에서 막대한 힘과 영광을 쟁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바돈의 지휘 아래, 이들은 더 많은 승리들과 성공들을 거두었습니다. 성전의 유혈과 죽음이 호루스 헤러시의 잔재들과 황궁(the Emperor's Palace)의 성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