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운영! -5-

너무 감탄스러운 스킨이다.

전작 스킨도 상당히 훌륭했지만..

모드 스킨은 정말 멋지다.

모드 깔아라

두번 깔아라.

내친김에 한마리 더 뽑았다.

우리가 약한 우리라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이 멋진 공룡은 한마리로는 만조칼수 업써!

특이한 점은 우두머리를 뽑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거대 육식공룡들이 대부분 그럴 터지만

(현대 육식동물들, 이를테면 사자나 하이에나들은 무리를 짓지만 공룡들은 크기가 크기니만큼 서로 분리된 영역을 이루지 않으면 살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 거대한 몸집을 지탱하려면 그만큼 많이 먹어야 하는데, 무리 지어 살면 간에 기별이라도 채우기 힘들테니까)

이 게임에서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도 단독으로 홀로 살아가는 설정으로 되어있어서 그런듯 하다.

그래도 일단 먹이를 잘 공급해줘서 별 마찰없이 살아간다.

웅덩이에서 사이좋게 노는스테고사우루스들의 모습

멋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팬이예요!!

그리고 새 공룡..

좀 미묘하게 생겼다.

이름은 에드몬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와 같은 과고, 같은 시대에 비슷한 지역에서 살았다.

사실 별다른 특징은 없다.

스킨도 영..그저 그렇다.

그리고 대망의 귀요미!

스티라코사우루스 다음으로 맘에 드는 소형 초식공룡!

파키케팔로 사우루스다!

후두류 공룡에 속하는데, 이름 답게 머리가 대머리로 각질화 되어있다.

이 굳어지고 두꺼운 머리뼈의 용도는..

짤에서처럼 영역다툼을 위해서라는 설이 일반적이다.

아 그나저나 너무 귀여운데?

사실 별이 그렇게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진 않지만

너무 귀여워서 화석들을 있는데로 다 사서 투자해서 100퍼로 끌어올렸다.

공룡들의 모습

역시 초식공룡들이 귀엽다.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영..이지만

잠자는 공룡들..

역시..

초식공룡들은 한 우리에 다 박아넣어야 제맛이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주 후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