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운영! -6-

평화로운 공원..

거의 완벽하다.

near perfect!

스티라코사우루스의 모습..

귀요미!

이 모드는 참 잘 만든게

벽 하나도 참 HD급이다.

전망관 돔을 이용해 본 시점

이 게임의 소소한 재미중에 하나가 관람경 건물 등에서 실제로 그 시선으로 볼 수 있다.

그거 하나는 참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

음..

잘 지내는구먼

다만 공룡이 너무 많아서 착한 초식공룡들만 모아놨긴 해도

전염병 문제 등이 너무 잦아서 분리할 필요가 느껴진다.

..ㅇㅇ 이런거 말이다.

알았어요 알았어

그리고 빌어먹게도 폭풍우 덕에 기구가 추락했다.

다행이 초식공룡 우리에만 설치했으니 망정이지..

다 구출해줬다 물론.

와중에 새 공룡!

트리케라톱스 등장!

각룡류를 대표하는 이 트리케라톱스는 백악기 말기에 서식했고

그 종류의 공룡들 중 가장 대표적이고 번성했다고 한다.

그러니 영화에도 나왔겠지?

다만 모드 스킨은 영..

개인적으로는 원본보다 못한듯하다 이건..

우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작아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작은 공룡들은 다 그쪽으로 일단 보냈다.

새 우리..

이곳에서 편히 살렴

드리오사우루스들아

새 공룡 또 등장!

벨로시랩터다.

별 5개를 자랑하는 이 공룡은 

백악기 말기에 몽고 등지에서 서식한 공룡이다.

영화에서는 사람만하고 무시무시하지만

실제로 영화에 나온 공룡은 벨로시랩터 보다는 이전 시기인 백악기 전기의 데이노스쿠스와 더 비슷하다고 한다.

실제 벨로시랩터는 사람 반보다도 더 작았다고..ㅇㅇ

이 모드 스킨으로는 글쎄..

무언가 벨로시랩터 같지 않다고 해야되나?

어쨌든 마음에 들긴 드는데..

조금 둔해보인다.

하지만 귀엽다.

마치 오늘날 다수 포유 동물들이 하는 것처럼 땅에 몸을 비비는 모션이 있는데 참 귀엽다.

새 공룡 또 등장!

갈라미무스다.

이 공룡 소개는..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