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어쌔신이라 부르기도 힘든, 먼치킨적인 존재..
이름도 말그대로 파괴자입니다. 라틴어로 말입니다(그러고보니 워해머40k에 라틴어 많이 사용하네요..칼리두스도 아마 교활이라는 뜻일껍니다.)
어쩄거나 이들은 어렸을때부터 강제?징집되어 고문수준의 훈련을 받습니다. 그리고 온갖 수술과 약물로 괴물로 만들어지죠..
덕분에 미치광이 살인마 수준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 안될때는 냉동상태로 보관된다는군요.
이들은 암살자가 아니라 파괴자입니다. 그러니까
적들의 분대 하나를 아예 박살내는 용도로 만들어졌다는 거죠
게다가 황당하게도..죽을때 대폭팔합니다.
dow1 폭모드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죽을떄 폭발하는게 그냥 폭팔하는게 아닙니다.
어쨌거나 제국의 비정한 모습중 대표적이라고 할만한존재..
독권총이였나? 그리고 네우로 건틀렛을 씁니다.
하지만 그런거 없어도 몸 자체가 무기..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