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2

데드 스페이스2 1-1

지게쿠스 2012. 7. 6. 15:15


시작은 어떤 여자

아 아이작 애인인가보다

서로 소소한 잡담을 하다가..

알고봤더니 모니터 화면이였다.

무슨 정신병원에 갇혀있는 아이작

ㅇㅇ 1편의 내용을 친절하게 읊어주는 의사(?)

ㅇㅇ 1의 배경이 이시무라였지?

그리고 보이는 환영

음..

좀 쫄았다 ㅅㅂ

그리고 다시 꺠보니, 왠 흑형이 안구검사중

ㅇㅇ

그런데..

?

헐...

으아니!

시밬ㅋ!!!

시밬ㅋㅋㅋㅋㅋㅋ!!!

바로 도망치자!

으아니 시발 뒤진다!!


어찌어찌해서 간신히 탈출

휴 뒤질뻔했넹 ㅎㅎ

이미 병원? 비스무리한 곳은 개판이 된지 오래다

저장하고..

근데 손 묶여있는데 어캐?ㄷㄷ

일단 가자

왠 병사?

어쩄거나 도움이 되리란 생각에 가봤더니..

으아니!

..

타이트맨?

왠지 나쁜놈일거같다

길찾는건 어렵지 않다

이게임 종특

ㅇㅇ?

체력이 너무 낮다

부디 안나타나길..

그떄 왠 사람을 만났다

이런..

싸이코였군

같은 병동 정신병자였나보다

필사의 설득중인 아이작 성님

착하게도 풀어줬다

고마워라

체력먹고 체력채우자!

간신히 노란..음?

미친놈은 역시 미쳤다

자살하다니;;

플라즈마 커터를 손에 넣었다

ㅇㅇ

넌 누구니?

데이나..ㅇㅇ

왠지 수상쩎다

ㅇㅇ?

그렇구먼

그렇다면 걍 정신병원에 있는게 나았을뻔했네

승강기 문이 열리고..

어둠 속으로..

이제부턴 B눌러서 길찾기 시전하면 된다

..개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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