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중에 뜬금없는 한국어..
한국, 미래에도 아직도 살아남아있었다. 만세!
....진짜 음산하다
지금까지 데드 스페이스 2 맵중에서 가장 무섭다 ㅅㅂ
무슨 아기 소리가 들렸는데?
..계속 가자 일단
...?
살아남은건가?
근데 아기가 좀 이상하게 생겼는데?
.......정상 아니지?
으헉! 시밬!!
아이작 움찔함과 동시에 나도 뒤로 자빠졌다 ㅅㅂ
...아 시밬 갑자기 급 무서워졌다.
진짜 앞으로 갈수가 없네그려
그리고 나타나는..
가장 끔찍한 괴물들..ㄷㄷ
어떻게;;
...죽이는거 자체는 쉽다
한발만 맞춰도 알아서 터지며, 주변 놈들도 휘말려서 같이 터진다.
하지만..끔찍하다
......아기를 괴물로 하다니;;미친
ㄱㄱ
문 뒤쪽에서 갑툭튀하니 조심하자
아 진짜 무섭다고 ㅅㅂ
계속 가자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더더욱 음산하게만 느껴진다.
계속 가다보면..
저장 포인트가 나온다
저장 잊지말자 ㅇㅇ
자꾸 환청이 들린다. ㅅㅂ
진짜 환영이였네?
(연)극장?
....
아 이렇게 넒은맵 싫다고 ㅅㅂ
일단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으악!!
시밬 갑자기 아기 괴물 한마리가 튀어나와서 덤벼들었다
심장이 아파 ㅅㅂ
뒤로 돌아가야 된다.
도중에 괴물 한마리 나오므로 주의
....
일단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으헉!!
갑자기 떨어지는 달 아니 해 장식품
아 제발 이게 환풍구이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다고!!
아 그러나..해킹 장치
그리고 예상되는..
...역시나
괴물들 소리가 들려온다.
근데 문제가 있다.
알려줄까 말까?
흠..친절히 알려주겠다
문제는..
내게 총알이 없ㅋ성
아 시바 다 떨어졌다.
라인건으로 자폭 아기괴물들은 처리했지만..
일단 이리저리 도망치면서..
근접전으로 죄다 조지자! 죽어라 악마들!
포디 엠퍼러!ㅅㅂ
홍어 괴물도 잡아다가..
뜯어죽여주자
휴..약빨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이제 남은건 없겠지?
꼭 이렇게 한무더기로 나오면 뒤는 쉽더라
ㅇㅇ 쉽겠지?
없단다
....놀이터인가?
그리고 보이는..
환영...
아이작, 너도 참 피곤하겠다
....
꺼져
드디어 나온 엘리베이터! 정말
아..정말 기분좋타!
이 끔찍한 장소에서 벗어나게 되다니..
개인적으로 젤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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