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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폰 행성 -18-

지게쿠스 2013. 10. 5. 04:19

이제 타이폰 행성으로!

테크 프리스트의 행방을 찾아서 우주 관측소를 찾아내야만 하고

또한 동시에 하이브에서 순수한 유전자 샘플을 얻어야 한다.

워프!!

타이폰 행성은 아우렐리아 서브 섹터의 가장 구석에 있는 행성이다.

아름다운 행성..

이 아름다운 행성 사이에 우리의 구원이 있을 것이다.

동시에 파멸도

가브리엘 : 사령관, 테크프리스트들의 위치를 포착했네

가브리엘 : 그러나 위험한 상황이지. 지금 오크 무리가 그곳을 향해 전진 중이네

가브리엘 : 오크들이 맘대로 하게 냅둘 순 없지. 테크프리스트들이 죽으면 우주 관측소의 위치는 절대 알수없네!

오크 고르와짜라는 놈이 로티드 탱크를 끌고 다니며 난동을 피운다고 한다

 놈을 죽이자!

가브리엘 안젤로스, 3중대 캡틴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위인이다.

그는 3중대 캡틴이며, 가장 최근의 승리는 타르가 성계에서 타우를 격파한 것이다.

그는 사이린 출신이며, 이기기 불가능한 적까지도 이겨왔다.

드랍 포드 착륙!

전진!

오크들 따위야 가볍게 눌러버린다.

죽어라 오크!

오크 로봇이 덤벼들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타데우스의 멜타 봄이 있어서 쉽게 처리한다.

타데우스 형제는 이날 큰 공을 세우는데..

성소 점령 일단 하고..

바로 진격!

고르와짜놈이 주인공 마린들을 약올리려 트럭을 타고 나타난다.

아비터스 : 박살내주마!


박살..그러나 보스는 없었다.

아마 라디오뿐이였나보다.

워 트랙들

타데우스 형제의 멜타 봄에 쉽게 터졌다.


오크의 로봇들!

그러나 타데우스의 멜타 범이 큰 효과를 발휘한다.

마침내 만난 고르와짜의 루티드 탱크

스페이스 마린의 소중한 탱크를 훔쳐다가 이딴 식으로 개조하다니..

큰 불경함!

바로 덤볐다.

타데우스의 멜타 범에 의해 반은 먹고 들어가는중..

고르와짜 : 이런! 내가 당하다니.. 장갑을 어캐 뚫은겨?

고르와짜 : 어쨰서 거쯔가 나를 부르는 거신가?

가브리엘 : 상황이 영 좋지못한곳을 맞았네

주인공 : ???

가브리엘 : 흠흠..우주 관측소가 제공할 탐색 능력 없이는 타이라니드와 맞설 수 없네! 

가브리엘 : 테크프리스트들의 보고서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실마리라도 있나?

마텔러스 : 리파-스콜리따라는 오크가 관측소를 노리고 있는듯합니다.

마텔러스: 그 오크는 관측소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시관을 훔쳐서 정글 깊숙히 숨어버렸습니다.

마텔러스 : 아직 위치는 모르지만 대신 놈의 부하를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놈의 위치를 지도에 찍겠습니다.

가브리엘 : 형제, 그 오크를 찾아내어 없에게. 놈을 도망치게 둘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