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헤러시의 싸썬 마린 2)
대반역
제국을 향한 싸이커라는 위협요소는 황제가 개최한 회의와 니케아에서의 칙령들 덕에 해결되었으나 대신 그것은 이미 시작된, 다른 더 어두운 행위들을 가렸습니다.
다빈(Davin)이라 알려진 행성에서, 프라이마크들 중 가장 최고인 자, 워마스터이자 황제 본인의 오른팔인 자 호루스가 카오스의 손아귀 아래 떨어지자 마침내 비극적인 사건들이 막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임박한 파멸은 어떠한 토론이나 칙령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프로스페로에 위치한 그의 성소에서 워프의 심연을 통해 주시하고 있던, 마그누스는 호루스의 야망이 어둠의 신들을 향해 충성을 바쳤음을 목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세한 내용들이 그의 눈앞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마그누스는 그의 형제 프라이마크들의 결점들을 똑똑히 보았고, 어떻게 호루스가 그들을 유혹하여, 그의 사악한 야망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것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스트반 V(Isstvan V)에 파여진 함정도 볼 수 있었으며, 울트라마린과 다크 엔젤을 꽤어낼 미끼도 보게 됩니다.
전 은하계에서 오직 한명, 마그누스만이 곧 전개될 대 비극을 똑똑히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가 본 모든 사건의 결과와 역할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예견 속에서, 마그누스는 그가 이룬 마법 연구들의 가치에 대해 마침내 증명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제 때에 황제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더 많은 마법적 에너지가 필요했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동료 마법사들의 힘을 결합한, 마그누스는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 대 마법을 실현시킵니다.
테라의 황궁에 걸린 강력한 보호막들까지도 뚫은, 마그누스는 호루스가 계획한 황제 본인의 존재를 향한 임박한 대혁명에 대해 경고하며, 워마스터를 배반자라 증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약 마그누스가 이것이 그의 승리의 순간이라 생각했다면
그것은 지극히 틀린 것이였습니다.
황제는, 이 프라이마크가 만든 균열에 의해 그가 계획한 작업들이 모조리 수포로 돌아가자, 분노에 휩싸여 마그누스의 뻔뻔스러운 마법의 사용을 가장 최악의 종류에 속하는 맹세 위법이라 단정했습니다.
그는 마그누스의 지속적인 금지된 지식에 향한 추구가 결국 자신이 그에게 경고했던 힘들의 영향력 아래 그를 타락시키는 비극적인 사태로 나타났다 여긴 것입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황제는 황궁을 감싸던 싸이킥 막들과 같은 힘으로 마그누스가 보여준 전망들과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그것을 산산조각 내어버렸다고 합니다.
마그누스의 경고는 전해졌으나 무시되었고, 황제는 즉각적으로 리만 러스에게 그의 스페이스 울프 리젼을 이끌고 프로스페로의 마그누스를 공격할 것을 명했습니다.
ps. 읽고댓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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