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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3 -14-

지게쿠스 2014. 6. 11. 12:06

사라진 노튼을 찾으러 떠나는 길..

다행이도 그는 멀리 못갔다.

그런데..


왜 엎드려있지? 

아 쉣..!

데릭 놈들이 먼저 일행을 선점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노튼이 함선 하나 얻을라고 주인공을 팔아먹은 것!

..넌 어떻게 죽을지 정말 궁금하구나

그러나 방심한 틈을 타..

노튼을 쓰러트리고

호위병 하나는 군인 친구가 쏴 죽인다.

다 처리하고

이제 노튼의 따까리와 상대하려는 찰나!

맙소사..

죽었다며!!

알고보니 그 거대 괴물

안죽었다..

순식간에 노튼의 부하들을 빨아들이고

아이작 일행도 노리는 거대 괴수

오 맙소사...

이 노란색 고름 부분이 약점이리라

그렇게 실컷 쏴주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잃은 아이작

으으..여긴 어디지?

라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어디론가로 빨려 들어가는 아이작

알고보니..

괴물 뱃속?


그러나 역겨운 장기 촉수들을 모조리 파괴시켜줘서

괴물을 체하게 만들어

다시 토해내게 만든다.

이쯤되면..운이 정말 좋은건가?

결국 쓰러지는 괴물..


마침내 노튼이 미쳤다.

폭발해서 다 쏴죽이려는 그를 어쩔 수 없이 쏴죽이는 아이작

그나저나 군인 어느순간 사라져서

난 죽은 줄..

개같은 노튼놈의 시체를 오열분시해주자


아 물론 이건 개인감정 없다.

네크로모프로 변하지 말라고..ㅇㅇ


사실 노튼은 가장 운이 없는 사람인거 같다.

오기 싫었는데 여친때문에 억지로 오고

결국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