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유즈맵

사지에서의 사투

지게쿠스 2014. 8. 3. 12:09

 

저그로 오염된 지역에 실수로 발을 디딘 레이너 일행..

밤동안 쏟아지는 수많은 저그 무리들을 상대로 버티며

오염된 저그 건물을 부셔야 한다..

재미있는 유즈맵이다.

무언가 새벽의 저주 느낌도 나고..

밤이 되면 저그 괴물들이 몰려드는데

니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라..

저그는 니드처럼 완전히 곤충형 종족이라고 보기보다는

무언가 좀더 범위가 넒은 느낌을 준다.

좀비도 있으니..

좀비들

저그에게 감염된 민간인들이다.

낮이 찾아왔다.

서둘러 보이는 모든 괴물 숙주 건물들을 파괴하자.

3일째 밤이 되자..

거대한 괴수가 등장했다.

온 몸에서 역겨운 액체를 흘리는 이 거대 괴수는

그러나 수많은 마린들의 총탄에 벌집이 되어 쓰러졌다.

테크를 올려가며 뽑는 새 유닛들

골리앗부터 화염 방사기병까지 다양하다

낮이 오면 서둘러 모든 저그 기지들을 청소하자

역겨운 저그들..

4일째 밤에 등장한 땅굴벌래

그러나 마찬가지로 총탄에 산화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많은 저그들이 몰려온다.

어서 처리해야된다.

마지막 날..

모든 것을 쏟아붓는 테란측

결국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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