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햄40k게임 스샷

최초로 선보여지는 dow1의 그레이트 데몬 언클린 원!!

지게쿠스 2011. 1. 18. 14:05

 

 자, 일단 간단한 소환 의식이 필요하다..

너글의 카오스 로드를 바치자..

 저 밑바닥, 카오스의 심연에서부터 기어올라오는 거대한 너글의 그레이트 데몬!

언클린 원 등장이오!!

 상당이 역하게 생겨먹었다.

 전장의 그 어떠한 공격이라도 무시하는 거 무개감!!

 가드맨들의 라스 레이져따위는 그저 간지럽다.

 dow2의 울케어가 쓰는 스킬도 있는데,

바로 구토하기!!(아마 보겜에서도 있나보다)

하지만 더욱 강력하다.

단 한번의 공격에 주변의 모든 가드맨들이 사망했다..

 구더기들과 지렁이들의 향연..

웩!!

 이떄 스페이스 마린 등장이요!!

우리의 용감한 울트라 마린께서 저 악마를 처단하고져 납셨다.

결국..

 울케어 사망

그러나 마지막의 자폭 패시브 스킬로 수많은 스페이스 마린들까지 같이 보내주셨다.

 

2차 징발..

이제 너글의 악마들과(아마 언클린 원과 같이있으면 더 썌지는것같다..)

카오스 워하운드 타이탄을 준비했다.

그리고 특수 부대들도 뽑아뒀는데.. 

 바로 카오스 쵸즌 터미네이터!

이때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스페이스 마린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워하운드 타이탄은 아직 대형 화염방사기에서 자금 부족으로 업그레이드를 못한상황!

이떄 필요한 것이다.. 

 다시 한번 소환!!

나와라!!!

 울케어의 등장으로 상황으 다시 역전됬다.

지독한 부패의 안개속에, 도망가는 스페이스 마린들..

 결국 본진까지 쓸렸다.

본진에 난입해서 수많은 스페이스 마린들을 도륙하는 너글의 떨거지 악마와 그레이트 데몬 울케어..

 써전트가 플라즈마 피스톨을 꺼내고 마지막으로 본것은 아마

자신을 향해 날라오는 수많은 구더기들일 것이다.

 그러나 본진까지 모두 쓸어버리기에는 악마들의 수가 적었다.

그래서 조금 야비하지만..

울케어의 광역 공격을 쓰기로 했다.

바로 벌래 포격!!

이상한 벌레 뭉친것을 토해내어 공격하는데, 보병과 건물에 매우 효과적인것 같다..

아주 훌륭한 그레이트 데몬이 아닐수가 없다.

 이렇게..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건물들..

 마지막으로 유명무실한 임페리얼 가드를 처리하고..

끝..

그레이트 데몬은 강했다.

울케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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