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니드(구판)

트라이곤 발해석(니드 5th 코덱스)

지게쿠스 2011. 5. 30. 22:05

 



트라이곤

트라이곤은 거대한 뱀을 닮은 생명체이며, 그 거대한 몸체는 카니펙스마저 뛰어넘습니다.
이 괴물은 중무장한 괴수이며, 머리부터 꼬리까지 갑각 판으로 덮혀 있습니다.
트라이곤이 움직일 떄에, 이것들은 흔들리며, 생체-전자기를 이 괴물의 몸과 앞다리에 뒤덮습니다.
그리고 이 높은 수준의 치명적인 전자기적 에너지를 흩뿌려 치명적인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트라이곤의 발톱들은 접근전에서의 공포스러운 무기일뿐만이 아니라, 트라이곤은 이것을 이용해 그 어떠한 물질로 이루어진 대지이던간에 파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트라이곤이 지하에서 지상에 있는 적들을 감지해내면, 지상 위로 서서히 올라가, 강력한 힘으로 대지를 폭파시키듯 분출하여, 이것의 강력하고 거대한 발톱으로 적 전사들과 탱크를 모조리 썰어버립니다.
이 공격은 참으로 알아차리기 힘들며, 막아내는 것 또한 매우 어렵습니다.
트라이곤의 움직임은 지진성 활동에 의해 발견되지 못하며, 발견하지 못한 남은 적들에게는 방비를 위한 조금 혹은 어떠한 남은 시간도 없습니다.
이 괴물이 출현할 떄면, 모든 헤비 웨폰들이 이 괴수를 제거하기 위해 조준되지만, 트라이곤의 철과 같은 강도의 등껍질에 의해 헛수고로 변해버립니다.

 

트라이곤은 광대한 지하 터널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른 타이라니드 생명체가 이 터널을 이용하며, 적진으로 바로 뛰쳐나갈 기회를 부여합니다.
터널을 뚫는 트라이곤의 출현은 따라서 거대한 타이라니드 종의 공격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며, 트라이곤의 출현 후 얼마 안가 수많은 타이라니드 생명체들이 터널을 통해 적진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트라이곤 프라임
다른 많은 타이라니드 조직체와 동일하게, 트라이곤의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트라이곤 프라임입니다.
이 괴수들은 더욱 긴 턱과 단단한 척추가 그들의 길고 유연한 몸에 박혀 있으며, 더욱 많은 무기와 더 강력한 생체-전자 방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트라이곤 프라임은 전광의 타는 듯한 가시를 풀어놓는 것이 가능하며, 이 살아있는 것들은 이것이 지나가는 모든 길목에 단지 검게 태워진 숯과 타버린 뼈만을 남겨버립니다.
이 종이 더욱 위험한 이유는, 이 트라이곤 종들은 강력한 시냅틱 링크로 하이브 마인드와 연결되어 있어, 다른 하위 타이라니드 개체들을 조종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ps. 출처는 아랫글들과 마찬가지로(예외도 있지만) 타이라니드 5th 코덱스 (발)해석..

트라이곤은 전기 충격이 甲이시죠..물론 전 보드게임을 안하니 그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타이라니드 모드에서는 말입니다..

트라이곤 프라임은 한마디로 하이브 타이런트 역활을 해주는 놈이라 볼수 있는데요..

어쩄거나 트라이곤은 타이라니드 중에서도 甲입니다.

다음번에는 다크 엘다 아니면 말쓰윅에 대해서 발해석좀 해보려고요 ㅎㅎ

이건 트라이곤의 보드게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