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나도 테란, 동맹도 테란이다.
동맹만 믿어볼라고 햇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단독적..
하긴, 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하다 ㅋ
그래도 도와줄려고 사신좀 보냈다.
별 효능이 있긴했지..
어쩃거나 기세좋은 동맹..
그러나 닥템에게 썰리고 10분 후..
이제 내가 나설 차례다!
더러운 카오스의 무리들..
코른을 섬기는 놈들이로구나!!
이단들아, 황제의 자비를 선사해주마..
죽어라!!
참고로 난 동맹한테 중국인이라고 말해놨다.
다 이긴 게임이라, 핵도 쏴주며 가지고 놀았다.
아..아아
이런적 처음이야!
기쁨에 복차오르는 가슴!
동맹도 함께 출발!
이거시 바로 정의다!!
!
배틀앞에 한낫 먼지들뿐..
화려하게 핵을 날려주며..
이겼다.
이번 판은 특히 적 2명이 죄다 한국인이였기 때문에, 더욱 보람찼다.
드디어 2:2 한국전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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