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 파트 1-2

 

 강하!!

 파트 1-1에서 건 베터리 뭐시기 했던게 이걸 말하는 거였나?

는 아닌거같고..아마 타이탄인거 같다.

 오크들이 위쪽으로 열나게 쏴대고 잇다.

건 베터리가 뭘 뜻하는 거지?..

어쩄거나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주인공.. 

 조기 조그마한 그리친들이 보인다.

 그리친들은 그냥 볼터 피스톨로 날려주면 그만..

그나저나 생각보다 장탄수가 많다.

 왼쪽 클릭은 총질

오른쪽 클릭은 칼질이다.

 그리고 휠 키를 누르면 확대되고..ㅇㅇ

죽어라 제노스!

 f는 차지인데..

차지를 누른 후에 E 키를 누르면 처형이다.

처형하면 hp가 오르므로, 피 다 떨어지면 자주 써주자

 오크의 대공포를 향해 돌격!

 가는 길에 파이프로 막혀있는데, 이것들은 저기 보이는 드럼통을 쏴서 부시면 된다

 드디어 오크들이다..

이제 재대로 된 싸움을 하나..싶었는데..

 뜬금없이 날라온 포격에 다 죽어버렸다..

개그?

 그러나 금새 오크를 만날 수 있었다.

죽어라 제노스!

 오오미 간지!!

 그떄, 멀리서 놈들의 워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오크 워보스 : 내 함선에서 꺼저라!, 스페이시 마린!

 새로운 목표다.

이 함선을 병신으로 만들라는데?..

 대공포 주변으로 오크들이 밀려드므로, 먼저 다 처리하자

괜히 귀찮다고 안처리하면 주인공이 죽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대공포 제어는 E 키로..

 엉?

난 폭탄이라도 넣어서 파괴시킬 줄 알앗는데..

그걸 그냥 돌려서..

 지휘실같은 곳으로 돌려댄다.

생각보다 스페이스 마린의 파워 아머가 더 대단한 건가 보다.

 지휘실이 박살난 오크 함선은..

 어쩄거나 목표 완료!

그런데..

 으..아아악!!

 추락..

무심한 중력이여..

 성벽 같은것도 죄다 부시면서..

 그대로 지면에 꼬라박힌다.

과연 주인공은?..

 당연히 살아있다.

파편들을 떨쳐 내버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우리의 주인공 캡틴..

그런데 조금만 더 앞에 있었으면..

 어쩄거나..

드디어 지면을 밟는 캡틴

그떄 누군가의 통신이 들려온다.

 캡틴 : 캡틴 타이터스, 통신을 받았다.

 서전트 시도누스 : 빌어먹을 오크가 절 맞추는 바람에, 경로에서 이탈되었습니다..

 서전트 시도누스 : 그리고 리안드로스에겐 어떤 통신도 받지 못했습니다..

 서전트 시도누스 : ..대신에 임페리얼 가드 군대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내 발해석은 새벽녘에 해놓는 거라 틀린게 상당히 많다.

 전송(아마도 가드맨?) :  나는 아직 살아남은 자들이 존재하고, 소수의 자들이 아직도 투쟁하고 있다는 것을 간신히 생각해냈다..

사실 더 있는데, 안타깝게도 스샷을 못 찍었다. 

 서전트 시도누스 : 당장 앞쪽 전선으로 향하셔야 겠습니다.

 

 전송(가드맨?) : 거기서 만나도록 하겠다..

아, 스샷을 다 못찍는 바람에, 뭐가 뭔지 모르겠다.

 캡터 2, 모든 오크에 대항하자!

참고로 제목에 파트는 그냥 내 맘대로 써놓은 거니까 신경쓰지 말기를

 전진! 또 전진!

 멀리서 그리친들이

스파이시 마린(매운 마린?)이라고 중얼거리는게 들린다.

귀여운 놈들..

 그리고 발견한 가드맨 시체..

잠시 애도를 표하자

 응?

해골이다.

무슨 디텍터인줄 알았더니, 음성 녹음이다.

이걸 E키를 눌러서 저장하면..

오디오 기록이 뜬다.

첫 기록은 아마 대충 오크들이 여길 침공하고 있다 뭐다..하는 노동자들의 기록으로 알고 있다.

스샷을 찍긴 했는데..병신처럼 나와서..

 

 호옹이

새로운 무기!

 볼터다

가장 기본적이고, 신성한 무기..오오미

 저 오크들은 무시해도 된다.

어처피 내려오지도 않는다.

 오크들 : 저세끼들을 조져!!

멀리서 들려오는 것이므로 신경 안써도 된다, ㅋ

 그리고 다시 합류한 우리의 리안드로스..

반가워라

 칼로 싸그리 조져주자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