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전스 런처를 먹었던 곳에서부터 시작해서..
음..
별거없다
참고로 벤전스 런처는 일단 쏘고 나서, R 키를 눌러 폭파하는 형식인데
곧바로 터지는게 아니라 가끔 참 거지같을 떄도 있다.
문을 열자.
앞으로 전진해야겠지?
젠장..벤전스 런저는 거지같다.
걍 역시..
체인 소드!!
황제 폐하의 근접 자비를 받아라!
서전트 시도누스 : 아머리입니다. 뭔가 유용한 것이 존재할 겁니다.
서전트 시도누스 : 여길 좀 보십시요, 캡틴 형제
멜타 차지입니다.
리안드로스 : 만약 제대로 설치하기만 한다면, 요새 전체가 무너질겁니다.
서전트 시도누스 : 우리가 이걸 대포 탄에 설치하면 될듯 합니다.
참..못된 짓에는 손발이 잘도 맞는다.
주인공 : 리안드로스 형제, 자네는 챕터의 자랑거리네!
아..위에 시도누스가 아니라 리안드로스였나보다.
어쩄거나 전진...
벤전스 런처는 그냥 쓰지 말자
거지같다.
체인소드로 죽이는게..
체력도 체울수 있고 좋다.
역시 훌륭한 피니시 모션!
그런데 슈타 세끼들은 좀..
엘리베이터를 작동 시켜서 위로..
서전트 시도누스 : 탄약 창고는 아래에 있습니다.
아니 아래로 내려가자.
아래 도착 ㅇㅇ
서전트 시도누스 : 저걸 보아하니, 놈들이 탄약이 부족할 일은 없겠군요..
이건 메세지 로그다.
2rd 리테넌트 미라가 남긴 메세지로군..
-지원이 충분치 않습니다-
숙여! 숙여라!
<으아아악!!>
기다리십시요, 캡틴!
나에게 어서 메디-팩을 줘!
어처피 와도 도움 안된다.
뜬금없이 스퀴그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벤전스 쓰레기는 쓰지 말고, 볼터로 타이밍 좋게 잡으면 저렇게 흔적도 없이 오크와 함께 하늘나라로 떠난다.
문을 열고..
응? 새로운 오크가 나타났다.
뭐지?
이번 오크는 좀 쌔다.
조심하지 않으면 누워있는 주인공을 보게 될 것이다.
죽어라 제노스!
서전트 시도누스 : 저 적하기 안의 포탄을 얻어야겠습니다.
바로 앞에 컨트롤러같이 보이는 기계가 있는데, 가만히 구경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주인공 : 내가 멜타 차지를 포탄에 설치하겠네
설치 완료
이렇게 조그마한 걸로 이 거대한 포탄을 박살낸다니..정말 알수 없지 않지가 않다.
사실 멜타 폭탄은 최고다.
POK 모드나 기타 등등 실제 설정에 맞춘 모드를 하면 알겠지만
멜타 폭탄으로 베네러블 드레드노트도 제대로 맞추면 3방에 보낼 수도 있다.
와..주인공 엄청 강력하다.
이걸 밀어서 다시 올려보내다니..
서전트 시도누스 : 운이 좋다면, 오크놈들은 이 포탄을 대포의 탄실에 장전할 것입니다.
주인공 : 우리는 이 작전에 단순이 운만 가지고 메달릴수는 없네, 시도누스 형제
주인공 : 이 포탄을 따라 올라가서, 확실히 장전되도록 해야하네.
그래, 그럼 올라가야겠지?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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