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 파트 3-3

 

 오늘의 생각 :

너 자신을 위한 삶보다는 황제 폐하를 위해 죽는것이 더 가치있다.

 

지극히 제국적인 생각..

 이건 지난번에 했던거라 안써도 되겠지?

 지난번에는 못찍었던 발키리..ㅇㅇ

 멀리서 오크를 이 총으로 쏘면 아주 적합할텐데 문제는..총알이 없다. ㅆㅃ

 볼터로는 짧아서 안맞는다..

설정에는 몇킬로까지 간다면서?

 웅장한 메카니쿠스의 건물..

 참 기술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새삼 느껴지는 디자인이 아닐수가 없다.

다른건 몰라도, 건물 하나는 정말 간지다.

 아까 찍지는 못했지만, 오크 놈들이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안보이네?..어디로 간겨?

 서전트 시도니우스 : 이제, 저 다리는 제국의 전능함을 입증하는 것이로군..

 리안드로스 : 어뎁투스 메카니쿠스는 만능적인 건축가들이지요.

 캡틴 : 그들의 노동은 그들의 모든 것보다도 더 오래 갈 것이네..

 그전에 뭐라고 씨부렸는데, 못찍었다.

리안드로스 : 저 ㅆㅃ같은 것은 무엇입니까?

서전트 시도누스 : 리테넌트가 말하기를, 이 트랙이 타이탄 공장설비 지역으로 향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만?

 주인공 : 저것들은 배터링 램(성문 파괴용 대형 망치)라네

앞에서 뭐라 씨부렸다..젠장

못찍음

 다 죽어라!!

 

펑!

볼터로 머리 터트릴때 아주 찰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초 뒤에 오크의 운명은?

 지지지징!!

이건 1초 후에도 뭐..

 이건 메세지 로그

무슨 병원같은 곳인가 본데, 별 쓸모없는 내용이다.

그냥 여의사가 경험이 많아서, 오크 쵸파에 뒤진 가드맨을 알아보고는

기분 잡쳐하는 내용이다.

 죽어라!

T가 짱이다..

그나저나 왜 U로 하면 더 좋을걸, T로 했나 모르겟다. 

 멀리 보이는 오크 램..

 펑!

체력이 달았으니 ,이걸로 먹자!

 죽어라 오크들아!!

 정말 40k의 메카니쿠스는 대단하다.

 

이제 총알이 있으니(비록 적지만) 오크 슈타따위는 무섭지 않아!..인데 

 빌어먹을 스퀴그 세끼들..

 한편 주인공은 오크 램에 거의 다다르고..점프!

 그리고 착지..

주인공 :  이제, 이 램을 멈춰야 하네

 주인공 : 시간이 촉박한가?

시도누스 서전트 : 더도말고 6분 남았습니다. 

주인공 : 충분하군

 

오옷 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