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 파트 4-2 -1-

 

 인퀴지터 드로간을 찾자!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하는 스페이스 마린 게임..좀 이유가 있었다.

그렇다고 중단할 생각은 없다.

오늘의 생각

: 황제 폐하의 의지를 너의 횃불처럼 다루어라

; 그것이 어둠을 물리칠지어니

웃기고 앉아있네 ㅋ

뒤진 황제 ㅋ 

 지난번에 기차 폭파시키는 것까지 했다.

그리고 이제 데모에서 했던 미션으로 돌입..

 기차에서 용캐도 멀쩡하게 나오는 주인공과 떨거지

 리안드로스 : 공장은 아직도 오크들에게 포위당해 있습니다! 

 리안드로스 : 겨우 몇몇 임페리얼 가드 유닛들만이 지키고 있지요.

 서전트 시도니우스 : 그들을 오래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아우 짜증나!

이제부터 귀찮으니, 시도니우스는 S,

리안드로스는 R

주인공은 타이터스니 T로 쓰겠다.

 S : 우리는 반드시 서둘러야 합니다!

 어처피 서두르든 말든 바뀌는건 없다.

 R : 서보 스컬이 뭘 하는거지?

 S : 아마 메세지를 전달하려 하는 것이겠지..

 S : 손상받은 것일 것이네

 S : 음? 인퀴지션의 문장이군?

 S : 흥미롭군..

 R : 인퀴지션이 이곳에서 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

 T : 이제부터 알아야겠지

 아 드로간 세끼;;

드로간은 D다

D : 이것은 인퀴지터 드로간의 메세지이다..

 D : 난 지금 중대한 도움이 필요하다..공장 아르자키스에..

 D : 그들은 실험적인 장치를 쫓고 있다..

 D : 그 장치는 아직까지는 무사하다..

 D : 난 그들을 따돌렸지만, 그러나 함정에 갇혀있는 상태이다..

 D : 만약 내가 사망한다면, 그 장치를 적들의 손에서 반드시 탈취해야만 한다!

하니면 그는 이제 막을수 없는..

 D : 난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D : 장치는 이제 거의 준비..

 S : 실험적인 장치?

그런데 이세낀 왜 뒷북을 칠까?

 T : 우리는 인퀴지터를 찾아야 하네

오크들이 찾기 전에 말이네

그나저나 뒤에서 딴곳을 처다보는 신병섹이..

 T : 계속 전진하게! 경계심을 잃지 말고!

 가다가다..

드디어 주 목적중에 하나인 타이탄 캐논이 보인다.

 S : 분명 오크들이 저 크래인을 작동시키고 있을 것입니다.

 R : 그들은 아마 문이 박살날떄까지, 저것을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R : 우리는 저 크래인을 망가트려야 합니다!

 그치?

 오크들을 썰자!

시원~하게 썰리는 오크들

 죽어라!

 이건 무슨 스샷이지?

 그리고..데모때의 악몽이 떠오르는..

 아아..여기서 엄청 고생했었제?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죽어라 오크!!!

 결국 간단하게 해결

쉽잖아 이거?

 죽어라!!

 그리고 keep moving

 아, 오크 대장 또 보인다..

지겹다 세꺄

 여기서 하마터면 뒤질 뻔 했다.

역시 오크 분대장..개객기

노브 개객기!

 R : 오크가 캐논의 동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R : 아마 단 한발만 적중해도, 게이드는 박살나 버릴 것입니다.

 T : 그것을 절대 허용할 수는 없지!

 혹시 문짝 박살날까봐 기다렸지만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걍 놓아줬다.

 펑!!

 그때, 통신으로 가드맨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A : no.2 컨트롤 닥, 들리나?

T : 난 울트라 마린의 캡틴 타이터스네

 

-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