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 파트 4-1

 

 하도 오래간만에 하는거라..흠

오늘의 사상

: 너 스스로를 위해 사는 것보다 황제 폐하를 위해 죽는것이 더 낫다.

 뜬금없이 어디에 갇혀있어서 뭔가..했는데 생각해보니

 무슨 기차같은 거에 타고 있었지..ㅇㅇ

 기차다.

말 그대로

 오크들이 타고있는 기차..

 아 진짜 오크 노브 뭐같다

나오면 진짜 목숨걸고 싸워야된다.

 좀 죽으라고!!

 반면 일반 오크들은 무기가 뭐든지간에 상관없다.

밥일뿐..

 슈타보이는 스토커 볼터로..

 펑!

진짜 스토커 볼터가 제일 찰지다.

 죽어라 오크!

 캡틴 : 시안드로스!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았지?

시안드로스 : 4분 이내일 것입니다!

 리안드로스 : 일단 저 오크 드랍쉽부터 처리해야 될것 같습니다!

 리안드로스 : 볼터로는 저 드랍쉽의 아머를 뚫지 못할껍니다.

 

시도니우스  서젼트 : 아마 앞쪽에 헤비 볼터가 있을 겁니다.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플라즈마 같은게 머리 위쪽으로 날라다닌다.

 일단 잔 오크들부터 조지자

 슈타..ㅂ2

 캡틴 : 내가 저 중화기를 취득하기 전까지 날 호위하게!

 그런데 실상 캡틴이 다 알아서 한다

1인 3역?

 저기 헤비 웨폰이 보인다.

 올라가는중..

 이상하게 1마리밖에 없다.

뭔가..불길하지 아니한가?

 플라즈마 건이다.

먹자.

 먹고 쏘면 된다.

참 쉽죠잉~

그런데..

 빌어먹을..

 오크!!

드랍쉽이라고 할떄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젠장!!

 졸라게 어렵다

오크 조지고, 다시 플라즈마건 조종해서 오크 드랍쉽 공격하고..

 그리고 졸라게 안맞는다.

거지같은.,

 좀 터져!

 마침내 터지는 드랍쉽..

터트리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오크를 상대했는지 모른다..용캐 안죽은개 기적

그리고 주인공이 타고있는 이것..성문 꺠는 기차였다.

그전 글을 읽어봤으면 대충 짐작할 수 있겠지만, 무슨 공장의 성벽을 뚫으려던게 오크의 계획이였던 것 같다.

 멋지게 도망치는 우리의 캡틴

 아따 멋져부려

다들 우수에 잠겼다.

병x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