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과 인퀴지터를 찾자!
물론 타이탄이 더 귀중하지만..
리안드로스 : 적어도, 오크 놈들이 이곳까지 온것 같지는 않군요
리안드로스 : 물론 지금까지 말입니다..
시도니우스 : 그러나 난 오크들이 캐논에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네
(귀찮으니 걍 읽으셈)
타이터스 : 물론 그럴 것이네
주인공 타이터스 : 우리는 반드시 인퀴지터와 타이탄 인빅투스를 찾아야 하네!
이 두 잉여들..
걍 버리고 싶기도 하다
진짜 이 쓰레기들은 속도도 존나 느려서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기다리기 귀찮아 죽겠다.
아따 나랑께?
리안드로스 : 타이탄 인빅투스는 데미지를 입은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말입니다.
시도누스 : 자네의 말은 즉,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로군?
시도니우스 : 이번 침략이 이 강력한 전쟁의 타이탄을 쓸 정도로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어휘력이 딸려서 좀 이상하게 썼는데
이번 침략에 왜 타이탄 안썼냐 미친섹이들아!
대충 이런것과 비슷하다.
주인공 : 타이탄 하나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수백의 세월이 필요하다네, 서전트
주인공 : 그것들 없이는, 그저 우상에 불과할 뿐이지..
아따 크다잉!~
당연히 흠집도 안간다.
길따라서 가보자!
리안드로스 : 캡틴, 이곳은 신관 스테이션입니다.
리안드로스 : 인퀴지터의 생명 신호를 스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장 서비터 : 접근 허가
서비터 : 그곳에는..인간 하나가 존재함
그나저나 서비터 얼굴이 헤레틱 닮았다?
서비터 : 인식 완료 : 드로간, 오르도 제노스
리안드로스 : 그도 이 공장의 날개에 있나 봅니다.
서비터 : 공장 내부에서 외계 신호 감지
서비터 : 그리고 수만은 수가 인퀴지터를 향해 모이고 있음!
뭘 기다리나?
서둘러 달리자!
내려가는 길..
스샷이 구진건, 화질 수치를 실수로 71로 해놨다..ㄷㄷ
주인공 : 리안드로스!, 자네 저 패널로 다른 군대와 교신할 수 있겠는가?
리안드로스 : 바로는 안되지만, 그러나 복스 거리를 늘일 수 있습니다.
주인공 : 그렇다면 하게나
기계 : 접근 허가
주인공 : 울트라마린 챕터여!
주인공 : 울트라마린이여, 여기는 캡틴 타이투스다!
주인공 : 지금 들리나?
서전트 미다스 : 캡틴, 여기는 서전트 미다스입니다.
서전트 미다스 : 스쿼드 솔리누스가 지상에 착륙하였고, 그들의 목표를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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