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 4-4-2

 

 오늘의 생각

: 만약 작업이 가치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위해 죽는 것이 가치있다.

 

오늘도 새벽의 플레이..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드디어 하수도 내부로 진입한 곳..

하브 뭐시기라는 곳에서 만나야 된다.

 갑자기 등장한 그리친 놈들 덕에 깜놀;;

 멀리서 슈타 놈들이 지랄한다.

 일단 가까이 오는 그리친을 제거한 후에..

 스토커 볼터로 슈타놈들 처리

 그리고 보이들은 도끼로 날려버리자

 퍽!

 계속 전진하면 된다.

길이 막힌 곳이 나오는데, 그건 그냥 옆으로 돌아서 가면 간단하다

길이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간단하다.

 계속 전진하는데..이 무시무시한 소리는?

 아악! 스퀴그 세끼였다

진심 무서운 스퀴그 세끼..

체력을 잔뜩 깎아놔서 잠시 체력 채울때까지 기다렸다.

 거대한 철문..

 참고로 빨간 것은 모두 터트릴 수 있다.

그러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그리고 오크와의 한판 전투..

 죽어라 외계인!

 이야압!

 새로운 노브가 등장한다

저 뒤에 검은 노브 보이는가?

 좀 멋있긴 하지만 그래도 별것은 아니다.

걍 떄려 죽이면 된다.

 죽어라!!

 계속 전진..

 아 시벌...

스퀴그다

진심 무서운 존재.

 갑툭튀해서 뒤진뻔했다.

 계속 전진하자

 음? 새로운 무기인가?

 그렇다

새로운 무기, 멜타 건이다!

 주인공 : 어디서든지, 테크 프리스트들은 그들의 머신 갓을 존경하는군..

사실 왜 이런 지하실에 이딴걸 놓았는지 이해가 가진 않지만..어쩄든

 멜타건은 강력하다.

잘 보라!

 펑!!

 멜타건이 워낙 강력해서, 나머지는 걍 도끼로 처리했다

총알 아까워서..

 계속 전진

 문을 열자

 뭐가 나올것 같지?

암것도 안나오고, 끝에 가야 오크들이 한무더기 나오는데..

좀 많다 

 벤전스 런쳐로 처단!

 그리고 계속 전진

미안하다 이번 미션에선 별로 쓸게 없다.

 위로 올라가는 중...

 옹? 새로운 무기??

새로운 무기로 나올게 뭐 있다고?

 ;..................

 퓨리티 실은 이미 얻었다고!!

 오크들을 썰어버리자!

 펑!

 황제 폐하의 분노이다!

 한참 더 가면, 드디어 형제들과 조우하게 된다.

"리안드로스 : 캡틴 타이터스!

 반가워라

 시도누스 :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엑세스 포인트에 접근해야 됩니다.

 주인공 : 공기가 약간 꺠끗해졌군

 주인공 : 난 터널은 이제 충분히 겪었네

사실 이번 미션이 제일 쉬웠구먼;;

주인공 : 어서 이곳을 벗어나, 인퀴지터를 찾도록 해야겠네

오크 놈들이 먼저 찾기 전에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