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6- 만족

시작은 평화로운 아크로칸토사우르스 우리,,

오 스샷 존나 멋지다.

딜로포사우르스 우리도 멀쩡히 좋다.

그나저나 이 공룡은 왠지 닭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도 심심해서 헬리콥터를 찍어봤다.

음...커맨드 앤 컨커같기도?

그러던 와중에 1세대 아크로칸토 사우르스가 죽었다.

겨우 수명이 1년짜리라 금방 갈 줄은 알았지만

왠지 씁슬하구먼..,

물을 먹는 수명 5짜리 카마라사우르스

진짜 이런 놈들이 제일 싫다.

뭘 해달라고?

뭘 해줘야되니 도데체?

호박이 비록 쓰레기지만 연타로 2개 나왔다.

좋군!

그걸로 드디어 브라키오사우르스 생산!

육상동물 중 가장 거대한 동물!

비유하자면 쥬라기 시대의 울트라마린 급인 브라키오사우르스 등장!

오오미..

이렇게 보니 진짜 확실히 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아니한가?

그떄 전염병이 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참 뻔한 패턴인게, 딱 이 질병 연구를 완료해서

별 다른 문제는 없었다.

다만 폭동..

서로 물어뜯고 난리났다.

서둘러 마취하고 치료..ㅇㅇ

그리고 또다른 새로운 공룡!

켄트로 사우르스!

쥬라기 시대떄의 공룡이며, 스테고사우르스보다 먼저 나와서, 비슷한 시기까지 살았다.

그떄 잘 나가던 딜로포사우르스 한마리가 갑자기 익사 직전에 몰렸다..

머지?

어쩄거나 치료하자

이제 나의 목표는 알로사우르스!

쉼터도 만들어줬다.

거대한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모습..

스샷 좋군

오오미..

역시 물반사 하나는 뛰어난 게임

ㅇㅇ 근데 별은 그닥 중요하지 않는데..

그떄, 공원에 폭풍우가 치기 시작한다.

왠지 불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