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원(B)

쥬라기 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6- 새 공룡 2종!

지게쿠스 2012. 1. 20. 11:14

폭풍우가 휩쓰는 공원..

기구가 심하게 요동친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

사진은 공룡만 많이 찍으면 되니까, 일단 많이만 찍히면

그때부턴 막 찍어도 된다.

연속 찍기!

그래도 폭풍우치곤 조용히 잘 지나간다.

21세기의 싸이커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싸이킥으로 문을 강타했다.

새로운 공룡 우리를 만들자!

이름하여 알로사우르스!

ㅇㅇ 나도 만족스러웠어

진짜 사진이 공원 재정에 큰 도움이 되어준다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점수를 많이 받는데다가

돈도 잘준다.

어차피 기본 돈이 많지만..ㅇㅇㅇ

그나저나 이놈의 너글 축복은.;;

해고하고 싶다.

일좀 똑바로 하라!

쥬라기 공룡과 백악기 공룡이 어울려 다니는 모습이라니!

참고로 용각류 공룡이 그 거대한 몸집을 감당할 수 없어서 물 속에서만 살았다는 이야기는 이제 틀린 이야기로 받아들여진다.

공룡이 냉혈 동물이 아닌, 온혈 동물로써(모두는 아니고, ㅇㅇ)받아들여지고 있기 떄문에

둔한 냉혈동물의 이미지보다는 활발한 이미지로 여겨진다.

ㅇㅇ 나도 만족스러워

알로사우르스가 드디어 나왔다

쥬라기시대의 프라이마크!

서둘러 잠재우자

안그러면 아크로칸토 사우르스랑 어떤 시비가 붙을 지 모른다.

이렇게 준비된 우리에 옮기고..

오오미!

꽤 멋있다.

헉! 충돌했다

충돌하니까 겹치는 게 아니고, 서로 가는 진로를 못가게 한다

ㄷㄷ 계속 부딫히고 있으면 터질꺼 같아서 서둘러 피했다.

모두 옮겨진 알로사우르스..

마지막!

그리고 관람용 돔도 만들었다.

여기서 보면 아래로 보이기 떄문에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또다른 새로운 공룡!

스티라코 사우르스!

그떄 카마라사우르스가 혼수상태에 빠진다.

서둘러 구하면 되지만..

ㅇㅇ?

별은 별 상관 없당께?

스티라코사우르스의 모습..

백악기떄 각룡류의 일종으로써

작다.

한 사람보다 좀 작다고나 할까?

처음 나온 세상을 둘러보는 스티라코사우르스..

이번 운영도 아주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