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브 바커의 "제리코"(재개)_

제리코 -11-

지게쿠스 2012. 8. 15. 16:43




여기서 죽으면 진짜 최악이다.

부디 살아남았기를 빌자.

남아있는 자들.

델가도, 처치, 블랙

신부님과 코일, 그리고 흑형은 지난화에서 피의 강에 떨어졌다.

이상한 기사의 안내를 따라 가는중..

그런데

음?

뭐...뭐냐?

함정?

저건..리치?

이런

주인공을 죽인놈인 리치가 다시 나타났다.

개자식!


어딜봐서 천사라는건지;;

대단한 멍청이다.


그런데 주인공과 리치는 서로 아는사이였던가?

다시 시작되는 여정

죽어라!

끔찍하게 고문당한 자의 시체

아흑..

죽어라!!

다이!


자칫 잘못하면 폭탄 괴물에게 바로 죽을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학대받는 노예

끔찍한 괴물들

염력으로 밀면 된다.

2번쨰 나무다리는 막혀서 안내려가는데,

길 아래 옆길로 가서 돌을 치운 다음에

이걸 부시면 된다.

계속 가는중..

그떄

으악!갑툭튀!


죽을 뻔했지만 간신히 버튼 제떄눌러서 피했다.

죽어라!!

울음소리?

불길한데..

헐..적인가?


적은 아닌듯하다.

기사?


끔찍한 소리군;;




제리코와 비슷한 역활이였나 보다.

ㄷㄷ


워프 균열이랑 똑같네

피가 필요하다는 점은 말이다.


이제 다시 가야될 떄..

함께 가길 요청했지만.

그는 이미 자포자기하고 영원한 고문 속에서 살아가기를 택한듯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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