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브 바커의 "제리코"(재개)_

제리코 -13-

지게쿠스 2012. 8. 16. 14:54


여정은 계속된다.

음침한 성 지하

음..

그런데 분명 십자군이라고 안했던가?

왜 죄없는 흑형이 묶여있지;;

멀리서 컨셉은 십자군이 분명한데 미사일을 당당하게 쏴주는 못된 괴물들이 덤벼든다.


죽어라!

이놈들은 행동이 재빠르긴 하지만, 다리관절이 좋지 못해서 총으로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

다리부분을 마사지해주면 좋아서 가버린다.

ㅎㅇ

날라다니는 괴물은 답없다

있는 화력을 모두 동원해서 조져야 한다.

많으면 피곤해진다.

죽어라!!


ㅇㅇ 보고있어

으악!

그러나 대신 면상을 갈아주었다.

얼쑤!

죽어라!!

참 신성모독 게임이 아닐수가 없다.

멀리있는 원거리 괴물들은 저격으로 죽여주자

펑!

잘가라!

이 챕터 마지막 부분에서 공중괴수들이 우르르 쏟아지는데, 블랙의 흑마법으로 묶어서 차례대로 빨리 죽이는게 답이다.

많아지면 진짜 답없다.

길이 막히기 떄문이다.

ㄱㄱ



죽어라 좀!



도끼가 아니라 방패네 방패

진짜 지옥이 있다면 여기일까..

죽어라 괴물들!

마지막에 무슨 하수구같은 곳으로 향하는 델가도, 블랙, 처치

과연 그들은 실종된 팀원들과 다시 조우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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