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흑형이 마주한 것은..
소서러?
아 이놈 진심 짜증났다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어떻게 죽이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방법도 사실 까다롭다.
양 쪽에 놓여있는 노예들을 조낸 갈궈주면 이놈이 어느순간 갑자기 도망친다.
이놈도 함께 갈구고..
사실 벽에 묶인 4명의 노예를 갈궈야 하는지, 아니면 이놈 자체를 갈궈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여간..놈이 도망가면 노예의 시선으로 빙의해서, 이 아즈텍 대가리 위쪽에 놓인 버튼을 누르면 이게 열린다.
그떄 일제사격하면..
뒤지고, 항아리는 위로 올라가고
그떄, 델가도가 나타났다
좋은 타이밍이네 그려
ㅎㅇ
델가도로 다시 바꿔서..문을 열고
가면 이번 챕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