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스페이스 마린 전차 1

캐스투스 클래스 어썰트 램(임페리얼 아머 바답 2 발해석)

지게쿠스 2013. 1. 6. 19:29


(함선에 침투한 어썰트 램)

(이건 호루스 헤러시 때 짤. 이떄에도 있었었나봄)

(ㅇㅇ)

캐스투스 어썰트 램

어썰트 램은 우주 공간에서 근접한 거리에서의 함선 침투전을 위한 공격선입니다.

(Assault+ram, 강습용 공성 망치라고 보면 될듯)

인류 제국에는 이 어썰트 램의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지만,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 중에서, 캐스투스야말로 가장 대표적일 것입니다.

썬더호크 건쉽이나 샤크 클레스 침투 어뢰보다 그 사이즈 면에서 작고 또한 이동성이 좋은, 이 패턴의 가장 훌륭한 점은 속도와 뛰어난 내구성이며,

이것은 이 기갑을 매우 높은 생존률의 공격선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심지어 가장 치열한 지역에서도 말입니다.

압축되고 매우 고도로 무장된, 캐스투스는 단지 적과의 충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설계된 것이 아닙니다.

-그 충돌을 위해 설계된 것입니다.


원래 순수하게 함대함 작전들에서만 사용되었지만, 아르칸의 발견들에 의해 드러난 계시들

-그리고 반-중력 판으로써 디자인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지자, 그것은 이 기갑에게 높은-속도의 궤도 작전들에 사용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동시에 지상 작전들에서 중무장된 전투 스키머 지원으로써 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어썰트 램으로써 캐스투스는 타성과 반동에 대한 상쇄 시스템들에 의해 지지받는 전방의 상부 구조의 높은 방어율을 통해 자신의 설계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고 착용되었습니다.

이 시스템들에는 거의-희귀한 '자비'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스페이스 마린 터미네이터 혹은 파워 아머와 서로 연동하여, 선체 자체를 파괴할 그 어떤 충돌에서라도 분대원 전원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것입니다.

캐스투스의 제일 무기는 전방의 마그나-멜타 사격이며 이것은 함선 갑판의 약한 부분이나 혹은 강화된 요새의 충돌 이전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 기갑의 중장갑화된 뱃머리는, 틈을 만들어 내어 스페이스 마린들이 즉각적으로 배치되고 전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그나-멜타는 또한 지상 전투 작전에서 적 탱크들과 벙커들에 대항하기 위한 파괴적인 근접-거리 무기로써의 기능도 되어줍니다.


비록 대부분의 챕터들이 보통적으로 행성 작전들에 훨씬 실용적인 썬더호크를 사용하고, 궤도 습격에 드랍 포드들을 사용하지만, 그러나 다른 많은 챕터들 또한 가장 위험한 착륙 지점들과 함대함 승선 작전들에 사용하기 위해 캐스투스와 같은 어썰트 램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스투스는 또한 썬더호크와 그 파생형들과 같은 착륙 설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쉬운 배치능력을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캐스투스 어썰트 램들은 완전히 함대를 기반으로 하여 적 함선들과의 전투, 스페이크 헐크들 승선이나 적 우주기지들과 소행성 기지들을 습격하는 것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챕터들의 무기고에서 특히 흔합니다.

이러한 목표들을 공격할 때 캐스투스 어썰트 램의 견고함과 강력한 강습 능력은 이동 거리나 전략적 유연성 등의 결핍따윈 상관없을 정도로 매우 귀중한 것입니다.


이 천년기에 캐스투스는 무시무시한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제국 행성들에서 반란을 꾀한 행성들 중 하나 이상은 내부의 자들에게 죽음을 선사하기 위해 하이브의 가장 높은 첨탑을 향해 자신의 경로에 놓인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굉음을 내는 어썰트 램들의 충돌에 의해 순식간에 끝난 적이 있습니다.


ps. 별 재미없었던 발해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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