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룻들!!)
크룻 카니보어 분대들
크롯들은 다산에 호전적인 외계종족이며 은하계 사방에서 볼 수 있지만, 가장 집중된 곳은 '이스턴 프린지'입니다.
비록 그들이 방랑적이고 야생적인 종족이지만, 그들의 수도이자 고향 행성은 페크(Pech)입니다.
-그리고 이 행성은 모든 크룻들이 결과적으로 귀환하는 행성이며, 이것은 어떤 신비로운 은하계적인 이주의 종류이거나 순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 역토 확장' 이래로, 페크는 타우 제국의 경계 내에서 발견되었으며, 그리하여, 그곳에 있던 크룻들은 모두 타우 제국을 향해 충성을 약속했습니다.
타우 제국으로 통합된 다른 모든 외계 종들 중에서, 크룻은 파이어 카스트와 함께 봉사하는 훨씬 통상적인 보조군이며, 전쟁 준비가 된 수많은 그들 족속들이 타우 제국 내 거의 모든 셉터의 헌터 카드레들에 파견됩니다.
전장에서 자유로히 움직일 수 있는, 크룻들은 고요하고 또한 은밀히 적의 측면을 향해 다가가며, 그들 스스로를 발견 가능한 모든 숲지대 혹은 거대한 규모의 덤불지대에 스스로 묻어버립니다.
그곳에서, 눈에 띄지 않는, 그들은 조심히 그들의 긴 장총들을 올려, 천천히 조준한 다음 그들의 기습을 개시할 가장 최적의 순간을 노립니다.
그 때가 되면, 취약한 목표는 스스로 노출되며, 그들은 무시무시한 일제 사격을 개시합니다.
그들의 야만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크룻들은 적들 내에서 중요한 목표의 식별과 제거에 있어 신비로운 능력을 보입니다.
-자주 적 장교들 혹은 중화기들이나 통신 장비를 지닌 적 보병을 저격해냅니다.
오직 적이 규모가 줄어들고 와해될 때만 크룻은 그들의 은폐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그들의 신비롭고, 강한 걸음걸이로 먹잇감과 자신들 사이의 거리를 좁힙니다.
크룻이 앞으로 달려들고 불운한 희생자들 위에 떨어질 때에는, 잔혹하고, 내장이 뽑히며 끔찍하게 혼란스러운 일이 벌어집니다.
이것은 그들의 고향 행성, 페크의 우거진 정글들과 고약한 늪지대들에서 배운 공격 기술이며, 그들은 그들의 먼 여정에서 향한 곳 어디에서라도 이 전략을 비슷하게 적용시켜냅니다.
크룻의 야만스러운 방식과 특징은 그들과 함께 싸우는 파이어 워리어들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방식입니다.
크룻은 오직 가죽만을 입고 다니며, 대충 바느질된 조잡한 몇조각의 금속 판데기만을 걸치고 있습니다.
타우에게 사용되는 화려한 전신 아머 옆에서 이들은 더더욱 원시적으로 보입니다.
파이어 워리어들이 장비의 통일과 정교한 군사 훈련으로 연마된 절도있는 움직임을 위해 노력한다면, 크룻들은 악명 높을 정도로 지저분합니다.
-뒤섞인 뼈들과 수공업 미신물들로 장식합니다.
다수는 심지어 살덩이들, 나중에 흡수하기 위해 사망자에게서 베어낸 고기들을 달고 다니기까지 합니다.
크룻의 식욕은 그들이 지닌 가장 지배적인 특성입니다.
이 외계인은 매우 왕성한 식욕을 지니고 있으며 전투 중간중간마다 구부려앉아 사망자를 물어뜯어, 다시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죽은 자의 살덩이를 꿀꺽 삼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불안한 습성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이전 동맹들에서 멀어지도록 만들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크룻의 본능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은 문제가 안될정도로 놀랍도록 자립적이며 또한 타우에게 매우 유용한 그들의 비교 불가능한 생존력은 이러한 원시적인 결점들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의 전투의 성찬이 길면 길수록 동맹 세력들과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들 종족과 타우의 사체들은 몰수됩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냉혹한 진실은, 이 카니보어 크룻들이 어디서 음식이 오든 신경쓰지 않고, 따라서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이 그들 동맹들이 지닌 완벽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크룻은 스스로도 이러한 본능들이 반드시 억제되어야 하며, 최소 다른 타우들이 바로 보일때에는 참아야 된다는 것을 학습해냈습니다.
크룻의 수와 전투에 대한 그들의 단순한 열망은 그들이 성장하는 타우 제국 내에서 가장 가치있는 외계 동맹으로 만들어지도록 해주었습니다.
자신들의 동맹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는 노력으로, 타우는 심지어 표준 크룻 무기들을 한층 발전시켜주었습니다.
크룻은 언제나 길고, 칼날달린 장총, 동시에 전투 지팡이로 사용 가능한 무기를 선호합니다.
이것은 원래 원시적 산탄-발포 무기에 가까웠지만, 타우의 기술력에 감사하게도, 개조 사항들은 이 장총들로 하여금 파이어 워리어들이 사용하는 펄스 무기들이 발사하는 것들과 비슷한 입자들을 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타우는 심지어 크룻의 장총들 중 일부를 진보시켜 다른 탄도 설정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덕분에 이러한 무기들로 무장한 크룻은 표준 펄스 사격에서 저격 모드로 바꾸어, 그들의 전투 방식에 적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심에 대한 크룻의 명백한 표현과 페크가 완전히 타우 제국에 합병되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모든 크룻들이 타우를 위해 전투를 치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유명한 용병들이며 광대한 우주 전역을 가로지르며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엘다 해적들의 편에 서거나, 인간들 혹은 비열한 후르드(Hrud)의 편에서까지도 싸우는 그들을 말입니다.
ps. 좀 길어서 파트 3개로 나눔..
타우 설정만 파다가 유닛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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