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 진출시대)
별들을 통치할 운명
비록 이 초기 탐험가들은 높은 손실률이 나왔지만, 타우는 그들의 영역을 바깥쪽으로 폭발적인 속도로 확장시켜나갔습니다.
단지 우주 여행뿐만이 아니라 새롭고 비정상적인 환경들 또한 위협적이였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홈월드에서 더욱 멀리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타우는 외계 짐승들, 대다수가 위험하다고 판명된 것들과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파이어 워리어들의 엄격한 훈련이 그 가치를 증명할 때가 왔습니다.
디'야노이의 거대한 파충류형 짐승들이 다수의 식민지인들을 포식하자, 파이어 카스트의 재빠른 배치와 규율적인 일제 사격들이 이 괴물같은 생명체들을 몰아내었습니다.
사'시아, 사막형 행성에서는 무시무시한, 살육을 섭취하는 포식자들이 들끓고 있었지만 파이어 카스트는 정착자들이 착륙을 용감하게 시도하기도 전에 그들을 모조리 사냥하고 박멸시켰습니다.
이 초기 확장기간들 동안 타우는 또한 다른 외계 종족들과 조우하였습니다.
-다른 지성 생명체들의 문명들 말입니다.
파이어 카스트는 그들에게 대적하려는 자들은 반드시 파괴하려고 들었으며, 잔혹한 생명체들을 박멸할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그들을 사냥했고,
이써리얼들은 전쟁 대신 그들을 교화하려 들었습니다.
마치 이써리얼이 타'우의 전쟁을 끝내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타우 부족들을 하나로 묶은 것처럼, 다른 외계인들도 포옹되고 대의를 위해 헌신할 기회가 주어져야 했습니다.
얼마나 이상하던 간에, 이써리얼들은 다른 카스트들 또한 이 외계 종족들을 받아들이도록 인도했습니다.
이 새로운 외계인들이 야만스러움에 더럽혀져 있던, 잔혹한 미신들에 묶여있거나 혹은 그들 앞에 놓여있는 위대한 운명의 중요성에 단순히 무지하던 간에 상관없이, 이써리얼들은 모두 신흥의 타우 제국에 받아들어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이후로, 새로운 외계인 문화가 접촉될 때마다, 이써리얼들은 최고의 전략을 수립하여 각 타우 카스트들이 계획된 역활을 수행하도록 하였습니다.
행성들은 첫번째로 에어 카스트에 의해 스캔되어지고 그 다음 조사되어 적합하게 분류되었습니다.
만약 외계 문명들이 발견되면, 워터 카스트의 대표들, 협상 방법들의 미묘한 예술에 대해 오랬동안 훈련받은 자들이, 접촉을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각각의 동화 과정은 외계인들을 잘 꾀어내기 위해 조심스럽게 계획되었습니다.
-무역 거래들의 제안, 적들로부터의 보호, 혹은 어스 카스트들을 통한 진보된 기술적 경이들을 통해 말입니다.
명예로운 환대들과 초대들은 다중-사지의 쓰락시안들(Thraxians), 무척추동물 그릿(Greet), 니카사르(Nicassar)와 다른 다수의 종족들에게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상호적인 보호, 무역과 기술의 매력에 끌려, 모두는 타우 제국에 합류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좀더 원시적인 외계인들은 설득력이 뛰어난 워터 카스트 사자들 앞에 무릎꿇었으며, 다른 종족들도 점진적으로 굴복되어져갔습니다.
궁극적으론, 결과는 모두 같았으며, 짧은 세월 안에, 타우의 문화적 주도권은 우세적으로 거듭났고, 각 종족들은 대의를 돕기 위한 자신들의 역활을 수행해 나갔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의 수중 고향행성인 이슬라'수에서, 그릿은 어스 카스트들이 다양한 부양형 공장들을 그들의 행성에-펼쳐진 대양의 대지 위해 건설하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궤도 기지들을 통한 그들 행성의 보호로 지불되었으며 그릿으로 하여금 대의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종족들이 순응됨을 증명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협력을 완전히 거부한 자들에게는 냉혹한 최후 통첩이 보내졌습니다.
파이어 카스트의 전력이 따르지 않은 어떠한 외계인들일지라도 쏟아졌습니다.
명령에 따라, 타우 파이어 워리어들은 명령된 행성의 궤도로 강하하여 중대한 보복을 피하기 위해 일련의 재빠른 타격들을 행한 후 후퇴하였습니다.
이러한 공격들 후, 대부분의 완고한 종족들은 다시 재고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주요 공업지대들이 파괴되고 장-거리 통신기지들이 마비된, 다수의 외계인들은 그들 스스로 분열되었습니다.
-그들 동족의 다른 쪽들이 이미 타우의 제안들을 받아들였는지 알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분열과 정복 전략들은 대부분의 적들을 다시 협상 테이블로 불러들였습니다.
비록 몇몇 경우에서는, 멸살의 전쟁들이 불가피했지만 말입니다.
비록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지만, 그들의 확장들은 이처럼 광대한 규모였기에 파이어 카스트 전사들은 이미 공급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들의 기민한 전략 사령관들이 심지어 가장 거대한 규모의 적 군대일지라도 잘-계획된, 신속한 집행 공습들과 압도하는 화력의 현명한 사용을 통해 무릎꿇릴 수 있다는 것을 순식간에 배웠지만, 그들은 자주 그들의 수가 적들에게 압도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타우 제국의 경계들 내부에서 유혈 가득한 멸살 혹은 동화와 생존의 선택이 주어졌습니다.
대부분의 고집 샌 종족들조차도 불가피하게 무릎꿇었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종족만은, 두드러지게 예외임을 증명했습니다.
ps. 한동안 안했던 타우 발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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