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오브 워2 : 오리지널

타이폰 행성 -18-

지게쿠스 2013. 10. 5. 17:07

다시 타이폰으로!

이번에는 타이라니드 워리어 알파가 난동부린다고 한다.

놈을 처리해서 한동안 타이폰 행성을 평화롭게 하자!

착륙!

이러한 것들을 부셔야만 한다.

참고로 이것들은 동물처럼 보이지만 식물이며

내부에 타이라니드 생명체들의 알을 가득 품고 있다.

득시글득시글..

전진하라!

배경이 아름다워서 찍어봤다.


유독 아이템이 많이 나온 판이였다.

아무것도 이들을 막을 순 없다!

어느덧 2개 처리

전진중..

마린들을 막을 수 있는 것들이 없다.

마침내 다 파괴!

미션 종료

타데우스 : 챕터의 기록을 공부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상대하는 것들은 울트라마린이 타르시스 행성에서 결투한 타이라니드 무리와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사이러스 : 아마 그 전투에서 패주해서 살아남은 것들이겠지. 이게 바로 타이라니드가 무시무시한 점이고.. 

사이러스 : 아무리 적은 양의 타이라니드라도 하이브 플릿은 살아남을 수 있네. 약한 행성 몇개만 집어삼킨다면

오히려 더 크게 성장할수도 있지. 

사이러스 : 우리가 상대해온 소함대들 하나하나도 제국 전체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네.

사이러스 : 기억해두게 타데우스. 제국의 적은 너무나도 많아.

그러나 타이라니드와 비교해보면 적이라는 말도 무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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