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네크론

네크론 오버로드 분석 (임페리얼 아머 12 발번역)

지게쿠스 2013. 10. 20. 17:03


(음)

오르도 제노스 분석

++자료 오르도 제노스 움브라-VB 옴미크론++

++외계 기술 "네크론티어' 조사/추정

--마고스 트랜토르--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제놀로지스트가 실시++


전장에서 네크론 오버로드는 네크론 기계-외계 생명체들의 최고위 지배자급의 위치를 보여줍니다.

전쟁을 지휘하는 워로드이자, 최전선의 전투를 이끌고, 또한 야전 사령관들로서, 이들은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자신들의 네크론 워리어들의 방진과 전쟁 기계들을 이끕니다.

한마디로 네크론 종족 내에서 전략가이자 야전 지휘관을 보여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제국과 네크론이 벌인 모든 주요한 전장과 대립에서, 이 네크론 오버로드들이 목격되어왔습니다.

전투-후의 보고서들, 사체-대뇌피질에 남은 기록들과 인퀴지션의 오르도 제노스가 보내준 '숙고자*'의 분석을 면밀히 엄선하여 거르고 거른 끝에, 최소 13 개체의 이 계급에 소속된 존재들이 오르페온 전쟁 기간 당시 오르페온 섹터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모든 네크론 오버로드들은 제각기 다르게 네크론 왕조의 구조와 인식 가능한 귀족'가문들'에 묶여 있다고 믿어집니다.

(동시에 다른 네크론 타입들은 제국 외계-학자들에게 이들의 복잡한 지배 계급 내에 속해있다고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 네크론'가문'이란 네크론 종족 내에서 강력한 군사적 집단이자 동시에 영역으로 나뉘어진 세력입니다.


각각의 네크론 오버로드는 죽음 자체인 거대한 유령같은 금속의 존재들이며, 영원하고, 불요불굴이며 또한 완벽히 치명적입니다.

전장에서 각각의 오버로드들은 특유의 '개성'과 함께 전투시에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인간 관측자들에게는 독특하게도, 이들은 자신들이 지배하는 네크론 사병들과는 훨씬 명확하고 다르게 활동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개별적인 왕조들은 서로 다른 전쟁 방식을 선호하는 것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오르페온 전쟁에서의 경우에서, 오르페우스 섹터에서의 네크론 침략 세력들의 제일 지배자 왕조는 스스로를 메이나크 왕조라 밝혔습니다.

아마라 행성과 섹터 내의 몇몇 다른 전장들에서, 메이나크 왕조의 오버로드들은 직접적으로 호전적인 전략을 선보였으며, 근접 거리에서의 공습을 선호했고, 그들의 세력들을 전방에서 지휘하고, 근접 공중 지원과 협조하여 계속해서 공습 물결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였습니다.

또한 만약 어떠한 강력한 저항이라도 보이게 된다면 그것을 고립시키고 파괴시키기 위해 창끝 형태의 진형을 만드는데 집중하였습니다.


(#@#$)


밑의 숫자들은 상단의 메이나크 왕조의 네크론 오버로드의 도식을 따릅니다.


1. 네크론 외피(네크로더미스)

네크론 오버로드의 장갑화된 로봇 육신을 구성하는 물질들과 구조는 현재로서는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혹은 오르도 제노스의 이해 범위 한계를 아득히 넘어섰습니다.

다른 다양한 기관들이 묘사한 가정하에 따르면, 일단, 이 육신은 단일 분자 통합체이며 그 구성은 원소 기하학의 기하학적 원리를 초월하였으며 또한 이 구조는 제국 과학의 과거에서도 미래에서도 볼 수 없는 형태입니다.

또한 다양한 기능들과 능력들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일단 강력한 내구성은 기본이며, 몇몇 개체들의 경우에는,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합성 세라마이트 파워 아머를 훨씬 초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사실상 태티컬 드레드노트 아머의 것보다도 우월할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더하여 주목할만큼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자가-치료 능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온갖 환경에서도 보장되는 완벽한 보호력과 육체적 강함은 그야말로 대단하며, 이 기계-생명체가 단 일격의 전투로 스페이스 마린을 사지째로 찢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목격된 바 있습니다.


2. 레저렉션 오브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에 이렇게 명명된 이유는 이것들이 보여주는, 근처의 네크론들의 재생적이고 소생적인 시스템들을 한층 더 증폭시켜주는 능력 때문입니다.

네크론 로드 혹은 오버로드들이 지니고 다니는, 레저렉션 오브는 강력한 전자기적/시간적인 어떤 장파를 조작하는 기계이며, 네크론 기술들 대다수와 마찬가지로, 제국의 이해력을 넘어선 물건입니다.

이 괴상한 장비는, 관측된 바로는, 네크론 귀족들의 손에서만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사용 또한 보편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 점은 심지어 네크론들 자신들에게도, 이 장비들이 어쩌면 건축하기 어렵고 사용하기 까다로우며, 충분한 집중력과 거기에 더하여 어쩌면 전장에서 정확한 기능을 끌어내기 위해 작동자의 집중된 의지가 필요한 그런 물건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가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네크론 워사이드

다수의 네크론 지배층 기계-외계형체들, 거기에 더하여 '엘리트'계급 네크론 보병 세력들에게도 애용되는, 이 무기들은, 제국에 '워사이드들'이라 명명되었습니다.

이들은 전장에서 제국 세력들이 목격한 것들 중 가장 치명적인 개인 화기에 속합니다.

거대한 폴암들(2~3미터쯤 긴)의 형태를 띄는, 이 무기들은 제국의 파워 웨폰들이 발생시키는 분자 붕괴 효과와 비슷한 증폭된 파괴적인 에너지 필드를 발생시키나,

그 정도가 훨씬 더 강력한 수준으로 작동됩니다.

이 효과는 무기의 프랙탈-칼날화된 검날들과 연계되어 고체 물질을 "조정"하는데에 쓰이며, 반-원자 수준으로 물질을 파괴적으로 치환시켜 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이 무기를 상대로는 기존의 보호물들로는 확실한 방어를 이룰 수 없으며 이 무기에 대항해서 재래적인 개인 혹은 차량 아머는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숙고자* : 제국에서 쓰이는 일종의 만능 컴퓨터


ps. 네크론 너무 오랬동안 안해와서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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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너무 졸려서 대충하고 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