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라이징

카오스 라이징 -5.5-

지게쿠스 2013. 11. 8. 18:12

아우렐리아로 가기 전..

데로사가 연락을 보내왔다.


데로사 : 사령관님 감사드립니다.


데로사 : 전 이제야 겨우 반역자가 카오스의 군대와 손을 잡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비투스 : 이제야 알았나?

데로사 : 맞습니다. 서전트 아비투스. 진실의 부정은 오직 적을 도울 뿐이였습니다.

데로사 : 우리는 놈들에게 저희의 주요 기지에 대한 정보를 뿌린 반역자들로부터 정보를 다시 캐내었습니다.

데로사 : 놈들은 아우렐리아 행성에 있습니다.

데로사 : 밴디스는 타이라니드 침공 초기부터 이미 그쪽에서 사악한 계획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우렐리아 행성은 당시엔 없었는데?

아무래도 카오스 측 또한 그떄부터 계획을 꾸미고 있었나보다.

데로사 : 즉시 군대를 파견하였습니다.


데로사 : 아우렐리아 행성의 적들의 피난처와 이단 행동을 뿌리뽑을 시간입니다!

아비투스마저도 감탄한다.


아비투스 : 이제야 말 잘하는군 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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