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 특집-헬하운드 (출처 임페리얼 아머 vol.1 SE)

(임페리얼 가드를 대표하는 전차 2)

(뭐..생긴건 좀 그렇지만)

헬하운드 화염 전차

헬하운드는 다방면에 사용 가능한 키메라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화염 전차입니다.

무시무시한 인페르노 캐논을 장비한, 이 전차의 주된 역활은 시가전이나 정글 등의 짙은 지형에 숨은 적 보병들과의 근접 거리 전투시에 쓰일 위협 무기이지요.

헬하운드 전차들은 따로 헬하운드 전차 중대들이나 혹은 아머드 피스트 혹은 전차 중대들을 위한 지원 차량 편대로 배치됩니다.

몇몇 연대들은 전 헬하운드 중대들을 모두 꽉 채워서 운용할 정도로 부유하지만, 대부분의 임페리얼 가드 커맨더들은 그보다는 헬하운드들의 배치에 있어 그냥 헬하운드들만 사용하는 것 보다는 좀더 유연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며,

특히 전투 병력이나 공습 병력들에 필요할 때 배치하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사실상 헬하운드들은 헬하운드만의 독립적인 중대들로 사용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마치 다수의 리만 러스 중대들이 그러하듯이요.

대부분의 헬하운드 전차들에는 3명의 가드맨이 들어갑니다.

:그들은 각각 운전병, 지휘관과 주무기 사수들이죠.

다른 임페리얼 가드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헬하운드에도 다양한 패턴이 있습니다.

이들은 겉치레나 혹은 좀더 하위보완적인 차이를 지니지만, 어쨌거나 기본적인 특징은 같죠.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화염 방사기들은 연료 저장에 있어 문제를 겪기 쉽습니다.

지속적인 화염 사격을 위해서는 충분히 많은 연료량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헬하운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프로메튬으로 가득 찬 거대한 연료통을 장비하고 있으며, 덕분에 전차의 인페르노 캐논이 지속적인 전쟁에서도 꾸준히 사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이점 덕분에 내부의 승무원들은 키메라를 탈 때마다 치명적인 죽음의 함정에 빠진 것처럼 느낄 수밖에 없지요.

그 단점이란 바로 프로메튬 저장고가 적의 사격에 쉽게 파괴되어 거대한 초-고열의 불덩이로 변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재앙을 피하기 위해, 모든 헬하운드 전차들은 연료 저장고를 보호하기 위해 훨씬 두꺼운 장갑을 사용하지요.

아르테미나 패턴 헬하운드는 원격으로 조종되는 화염 방사기 포탑을 달아 내부 승무원을 2명으로 줄였으며,

동시에 다른 패턴들, 이를테면 마스 알파 패턴 등은 연료 저장고를 키메라의 표준 차체 내부에 저장하여, 저장 격실을 전부 사용합니다.

다수의 지휘관들은 이 후자 패턴을 선호하는데, 일단 차량 자체도 날렵하게 변형된 데다가 모습도 일반 키메라와 상당히 비슷하여 적들을 헷갈리게 만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헬하운드는 무시무시한 전차이기 때문에, 임페리얼 가드 지휘관들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적 병력들도 헬하운드들을 파괴하는데 집중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침내 고대하던 마지막 부분입니다.

베타 안페리온 IV 작전 당시, 카디안 266th 연대는 헬하운드 중대를 사용하여 정글 내부에서의 직면적인 근접 지원을 위해 보병 중대들 사이에 이 전차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전투에서 그 가치를 증명함과 동시에, 이들은 고엽 작전들에도 동원되었지요.

-사격 방어선들을 청소하거나 짙은 잎들을 뚫고 길을 태움으로써 후방의 키메라들의 이동을 용이하게 해주었지요.

(물론 결과는 니드에게 개발렸지만..)

차량 번호 : 0639-944-6501-HH070

차량 명칭 : 헬하운드 화염 전차

기원 행성 : 그라이아

알려진 패턴 : II-XXVII

승무원 : 지휘관, 조종수, 사수

발전기 :불카노르 16 이중 연결 다중-연소기

무게 : 35톤

길이 : 6.90M

넒이 : 5.70M

높이 : 4.1M

지상고 : 0.45M

도로에서 최대속 : 70KPH

비도로에서 최대속 : 55KPH

주무기 : 인페르노 캐논

부무기 : 헤비 볼터

회전각&상승각 : 360도/-8도에서 25도까지

주 탄환 : 98회 화염 발사

부 탄환 : 400탄

 

아머

포탑 : 150MM

상부 : 150MM

갑판 : 120MM

화기 보호판 : 딱봐도 없게 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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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떨거지 키메라 별형들은 나중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