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나의 레어?아이디로 접속해봤다.
오프닝 영상..
페가수스를 타고 여러 종족들이 어디론가 향한다.
생긴건 몬스터 같아보여도, 같은 편이다.
이놈도..
아무래도 무슨 종족 연합같은것이 있나보다.
연합의 일원이 되기위해 떠나는 길이라..
무슨 커다란 비밀이라도 지닌 주인공 설정보다야 훨씬 그럴싸하다.
그냥 이것저것 대화를 나눈다.
아무래도 다들 초짜인가 보군..
집으로 돌아가면 니네들 수입이 줄어드는데?
좋다.
너구리라..
흠..
투철한 애국정신이로군?
오우,
엘프인가보다.
아닌가?..
그래, 너 하셔
내 캐릭이 아니라, 같은 인간 종족이다.
너는 죽길 바라지..
어쩄거나 다들 신병으로써 제갈길 떠나고...
내 캐릭도 갈길 가야지?
오프닝 영상 끝!
나쁘지 않고,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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