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짤은 타이라니드 워리어야. 가장 대표적인 타이라니드 괴물이지. 여러가지 무장이 가능해) 이번 이야기는 하이브 플릿 고르곤의 침략에 대한 이야기야. 3번쨰로 등장한 새로운 하이브 플릿이였지. 하이브 플릿 고르곤이 등장한 것은 3편의 하이브 플릿 나가로부터 98년 정도가 지난 ..

(나무캐는중) 멀리 퍼져나간 용병들 크룻은 페크, 은하계상 타우 제국의 북서쪽에 위치한 교목성 행성에서 기원되었습니다. 한때, 페크는 다양한 동물종들로 가득찼지만, 그들 대부분은 사냥당해 멸종되었으며 현재 행성은 주로 크룻과 그들의 다양한 생물학적 사촌들로 구성되어 있습..

(너무 귀찮아서 대충발로함. 왼쪽부터 크룻 하운드, 가운데 크룻투스, 옆도 크룻 하운드) 크룻 하위-종 크룻이 전장에 나설 때면, 때때로 그들은 어떤 외계인 집단들에서도 발견하기 힘든 크룻 비슷한 기괴한 하위종들을 동행하기도 합니다. 이들이 카니보어 분대 조직을 형성합니다. 이..

ps. 드디어 신판 타우 코덱스를 달리네 참고로 보통 타우인은 인간이랑 키가 비슷한데 조금 더 작음 읽고댓글 ps2. 좋은 퀄의 사진 구해서 다시 편집후 재탕

(어찌보면 외모는 참 카오스 스러움) 노이즈 마린 '전장에서 비롯된 정신이 오싹한 불협화음! 그것을 더욱 날카롭게, 그것을 음미하며, 거기에 또 더하여라 너의 감각들이 뒤섞이고 너의 정신이 귀가 먹먹할 정도의 환희로 진동할 때까지!' 노이즈 마린들의 기원은 펄그림과 그의 엠퍼러..

(이써리얼들) 이써리얼들의 등장 타우는 암흑 시대로 접어들었고, 이 때는 전 타우 종족이 전쟁과 기아, 질병으로 몰락해가던 시대였습니다. 이 시기에, 괴이한 빛들이 하늘에서 자주 출현했고 많은 자들이 이것은 그들이 현재 '최후의 순간'에 살아가고 있다는 징조들이라고 믿었습니다...

(글과 별 연관은 없음) 진보된 진화 석기시대부터 발달된 문명 사회로의 진화 이야기는 은하계에 있어 흔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타우의 이야기가 더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만드는 것은 그들의 문명이 단계에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속도 때문입니다. 그들이 첫 정착지들을 세운 이..

(ㅇㅅㅇ)? 타우의 승천 타우의 '어둠 속에서 나옴으로써 빛이 나온다.'라는, 이 그들의 문장구는 함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드라마틱한 행성 타'우의 고유한 일출에 대한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이써리얼들의 등장에 대한 전설이기도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은하계의 ..

(세그먼툼 퍼시피쿠스..그리고 헤일로 존까지) (다 평정하신 인간..ㄷㄷ 물론 저 날개는 효과일 뿐임 ㅇㅇ 보통 사람이예요) 로드 솔라 마카리우스 로드 솔라 마카리우스는 지금까지 알려져온 제국의 위대한 지휘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자들 중에 한명입니다. ;그가 지닌 비할 자 없는 전..

(펄스 뿅뿅~) 카스트 시스템 매우 철저하게 타우는 '위대한 선'의 개념을 받아들였으며 그것은 단지 그들 목적으로서만이 아닌, 동시에 그들 종족의 육체적 형태로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의 신석기 시대(몬트'아우 혹은 '죽음의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이후로, 타우는 엄격한 계급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