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다크 엘다

헤몬쿨루스, Urien Rakarth 코덱스 해석

지게쿠스 2011. 3. 21. 21:32

 

 

굉장히 비틀린, Urien Rakarth로 알려진 존재는 죽었다 부활하기를 몇번씩이나 반복한 존재입니다.
이 타락한 천재는 인체 개조와 해부 조각에 있어서 손가락에 꼽히는 자이며, Rakarth의 살 조각 기술은 그야말로 전설입니다.

그는 몇천년동안 존재해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urien은 볼터, 화염, 검, 총알, 독, 창자적출과 그 외에 온갖 끔찍한 방식으로 죽었습니다.
그가 죽을때마다, Urien은 헤몬쿨루스의 마스터로써 조금씩 성장했고, 그는 재생 방법의 선구자로써, 어둠의 부활의 방법으로써 그의 뼈들을 외과적 변화로 바꿔냈습니다.
Rakarth 에게 죽음은 좋은 향기의 와인과 같은 것이며, 고통의 연회를 주최하며, 그의 초월적 지식은 언제나 획기적인 죽음을 탄생시킵니다.
그러나 최근 백년동안에, 부활 방식에 뭔가 오류가 생기고, Urien의 최근 환생때 퇴화되어버린 기관이 그의 몸에 생겨났습니다.
또한 그의 등뼈는 그의 등 뒤에서 튀어나왔으며 그의 잔혹한 얼굴은 그의 두개골을 가죽 살로써 조여졌습니다.

그것은 Urien을 진정 끔찍한 것으로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지가 생긴것을 자랑합니다; 몇몇개는 그냥 벗겨졌고, 몇몇개는 은칠되어지고 다양한 기능을 위해 재강화되었으며, 몇개는 수축되고 어지럽혀져 그의 등뼈 구멍에서 밀어내쳐져 나왔습니다.
이런 부활의 효과들은 그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그의 살을 강인하게 만들어 찢겨진 살을 금새 믿을수 없는 속도로 회복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Rakarth는 모든 방식의 부상을 환영합니다.

다른 모든 헤몬쿨리(haemonculi)와 마찬가지로, 그는 고통의 교향곡 제작에 열렬한 열광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온갖 기괴한 무기를 전쟁을 위해서 지니고 있으며, 그만의 높은 수준으로 돌연변이화된 혈액이 주입되어 적을 약간의 상처만으로도 죽일수 있는 장갑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미친 악마가 창조한 무기들보다도 더욱 진정한 무기는 그의 살-우리(무슨 연구실?)에서 튀어나오는 혐오스런 창작물들입니다.
이 끔찍한 공포의 동물은 제정신을 지닌 모든 종족에게 끔찍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피를 흩뿌리는 워락과 거대한 살아있는 조각품인 그로테스크들은 적들을 잡아채어 핏덩이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런 섬뜩한 작업은 모두 Rakarth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며, 지옥 서커스의 주임과도 같이 이 학살들을 지켜봅니다.
그는 현실세계에 올때 카발 혹은 위치 컬트와 함께 옵니다.
그의 창작물들을 전장에 풀어놓고 그의 걸작을 관찰합니다.
모든 진정한 예술가에게는 청중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는 그의 희생자들에게 끔찍한 고통의 대학살을 풀어놓습니다.

 

ps.

신판 코덱스 해석

최대한 자의적인 부분을 없애기 위해 해석 안한게 좀 많아요..

흠..이번것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공부를 좀더 해야겠네요

하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나저나 완전 사이코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