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피스톨
(i) 개요
몇몇 연대에서는 보병들에게 피스톨 형태의 무기를 보급하며,
팔 길이의 1/4쯤 되는 이 무기는 보병이 지닌 장비들 중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이 무기는 보편적이지 않으며, 대부분의 연대에서는 오직 장교 계급에서만 이 장비를 장비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다른 연대에서는 전장에서 파손된 무기를 계급에 한해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대부분 오토 피스톨을 선택한다.
이 이유로, 표준형 오토 피스톨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설명하겠다.
오토 피스톨은 간단한 형태이다.
모든 제품의 성능이나 제조 방식이 거칠다.
오토 피스톨은 한손으로 잡고 사격하여 고체 탄환을 발사하는 식이며, 가연성 물질을 점화시킬때 쓰는 망치 대용으로 쓰거나, 근거리 사격의 경우에 사용한다.
명중률은 그냥 적당하지만, 근거리 사격이나 근접 전투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공격력이 꽤 뛰어나지만, 목표물이 아머를 입었을 경우에는, 그 피해가 많이 줄어든다.
물론 이러한 설명들이 전 은하계의 제국령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위의 언급과 비슷하다.
(ii)상세 항목
장비명 - 오토 피스톨
무게 - 300 - 800g
길이 - 9 - 25cm
총열의 길이 - 4 - 18cm
탄창 형태 - 직각이며, 5 - 30발 정도
사격 방식 - 단발사격 혹은 자동사격
발사 속도 - 1분에 60 - 150 발 정도
시야 - 개조된 조준점 혹은 중심 조준점(개조된 형태가 보편적이다.)
(iii)장전과 장전 해제
(a)탄창 채우기
오토 피스톨을 잡은 후에, 왼손으로 탄창을 제거해라
한손으로 탄창을 잡은 후에, 양 엄지로 탄창에 총알을 집어넣어라
(b)장전
탄창을 넣는 부분에 확실하게 집어 넣어라.
몸체 위쪽의 움직이는 부분을 당긴 후에, 다시 앞으로 당겨지도록 해라.
이제 오토 피스톨은 장전이 완료된 것이다.
'장전 기도문(그놈의 황제 폐하의 자비에 바치노라)'을 이 과정중에 읊어야 하며, 이는 머신 스피릿의 가호로 장전이 완벽하게 되도록 보장할 것이다.
(c)탄창 빼기
탄창을 제거하라.
몸체 위쪽의 움직이는 부분을 당긴 후에 다시 앞으로 당겨 탄실이 완벽히 비워지도록 해라.
그리고 방아쇠를 당기면 탄창이 완벽하게 제거된 것이다.
'탄창 제거의 기도문(황제 폐하의 자비로움에 바치노라!)'를 이 과정중에 읊어야 하며, 이는 머신 스피릿의 가호로써 이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짐을 보장할 것이다.
주의 : 반드시 탄창 먼저 제거해라
그리고 몸체 윗부분을 당기는 것은 2번쨰 일이다.
(iv)해체와 조립
(a)해체
탄창을 제거하라
총구 아래의 마디 부분을 누른 후에 피스톤 부분을 왼쪽으로 돌려라.
피스톤과 고정 장치가 제거될 것이다.
방아쇠 위쪽의 홈 안에 있는 후면 부분이 분리될 때까지 위쪽의 총몸을 당겨라.
모든 부분을 제거하면, 내부 기관들이 노출될 것이다.
안쪽의 점화 핀을 제거한 후에 내부 금속들이 청소될 때까지 총의 몸체를 밀어라.
이제 모든 부분이 제거된 것이다.
'기계를 존중하고 떠받드는 찬송가(황제 폐하의 자비로움에 바침)'를 이 과정중에 읊어야 하며, 이는 머신 스피릿이 이 과정중에 실수가 없도록 할 것이다.
(b)조립
전의 과정을 반대로 실행하되, 조준점의 핀이 총열 쪽에 놓이도록 해야 한다.
모두 완성되면, 탄창을 넣고 장전하기 전에, 총이 잘 되는지 실험해야 하며, 총의 윗부분이 잘 당겨지나 확인한 후에, 방아쇠를 당겨라.
'과정 완료의 기도문'을 전 과정중에 읆어야 하며, 이는 과정이 완벽하게 끝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ps. 섹션 2가 생각보다 훨씬 방대하네요;;
따라서 더 많이 나눠야 될듯..
발번역인지라 약간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국 > 임페리얼 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국 보병을 위한 사기 고양용 입문서-섹션. 2 -5- (0) | 2011.06.21 |
---|---|
제국 보병을 위한 사기 고양용 입문서-섹션. 2 -4- (0) | 2011.06.18 |
제국 보병을 위한 사기 고양용 입문서-섹션. 2 -2- (0) | 2011.06.14 |
제국 보병을 위한 사기 고양용 입문서- 섹션.3 -1- (0) | 2011.06.12 |
제국 보병을 위한 사기 고양용 입문서-섹션. 2 (0) | 2011.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