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하나 고르자
일단 크기는 넒고, 산은 없는게 나으며
강은 적당하게 있으면 좋다.
이게 창조된 섬..
그래픽은 그냥 무시하자
이게임 2004년도 게임이고, 이정도 그래픽이면 나쁘진 않다.
개인적인 생각..
공원을 개장하려면?
일단 착륙장 건물이 있어야겠지?
통행로 카테고리에 이건물이 있다.
만들자
단순 착륙장이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을 해준다
대피소도 해주고..기타 등등
그리고 우리를 만들자
난 공룡을 우리도 안만들고 그냥 만드는 멍청이는 아니다.
아 젠장, 쥬라기 시대 공룡이 걸렸다.
초반에 시작하면 랜덤으로 평가 낮은 공룡 2종을 주는데
하필 그중에서도 쓰레기로 걸렸다.
그래도 싸다
4마리 뽑자
이게 드리오 사우르스..
한 1미터 조금 넘는 크기로 알고있다.
보시다피시 초식 공룡이고, 무슨 새소리같은 소리를 내며 빠르게 돌아다닌다.
어찌보면 귀엽다.
그리고 육식 공룡으로는 그나마 별 2개인 케라토사우르스가 있다.
하지만 별2개인 대신 수명이 짧군..으으
이것도 몇개 만들어주자 ㅇㅇ
화장실, 음식점 등을 만든 후에 드디어 개장!
존 헤먼드 할아버지의 얼굴이 보인다.
케라토사우르스의 모습
참고로 이 공룡도 쥬라기 때의 공룡이며, 매우 병신스러운 스케빈져류로 알고 있다.
그리고 유전학 연구실..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건물부터 짓지 말고 메뉴란에 공룡뼈다귀 눌러서 화석 채취 카테고리를 눌러서 들어가라
그러면 발굴 팀이 1개 보일 것이다.
1개로 캐든, 2개로 캐든 상관없지만 난 2개로 캤다.
왜냐면 이게 돈줄이니까..
참고로 처음에 시작하면 발굴가능한 곳이 오직 1곳인데, 나중에 별 오르면 풀리므로 걱정 마라
그리고 또 참고로, 정보 누르면 그 채굴지에서 발견되는 공룡과, 지층 시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공룡 뼈다귀는..필요한거면 추출하고, 필요 없으면 팔아라
참고로 없어도 공룡 만들 수 있을 정도의 DNA 양이더라도, 귀중한 공룡이면 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수명이 늘어나니까..
뭐, 초반이고 관람객 수가 적어서 그런지 평가가 대체로 좋다.
그리고 관람 창을 만들자
참고로 관람 창은 한칸 띄어서 만들어야 한다.
드리오 사우르스의 모습..
2004년도 게임주제에 물 반사도 있다.
현재 공원 전망도..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 우리를 합치면, 정말 돈좀 써야될 것이다.
가끔 보고서라고 이런게 온다.
경비 초소는 초반부터 지을 필요는 없다
어처피 공룡이 죄다 별1개짜리라 약해터져서, 나중에 나오는 크루져 차로 치어도 사망할 정도다.
물론, 티라노 사우르스 정도 되면 차따윈 그냥 부시고, 담장마저 박살낼 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어쩄거나 경비 초소를 지어줬다.
이런거 짓는게 공원 수준(별)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기 떄문이다.
헬리콥터라 할 수 있는것은 많다.
사격모드로는 공룡을 마취할수도, 연구를 통해 사살할수도 있으며
유틸리티로는 관람객 구출(이게 뭐하러 필요있는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자동차 관람할떄 필요하다)과 공룡 유인을 할 수 있다.
아 거지세끼
가끔 화석을 발굴 못할떄도 있다.
그리고 화석 대신, 호박이나 은, 금이 나올떄도 있다.
현재 내가 캐고 있는 화석..
거지같게도, 거의 고갈되었단다
오! 별이 반개 올랐다!
별이 1개 이상으로 오르면 관람객이 더 많이오고, 무엇보다도 화석 발굴지를 늘릴 수 있다.
케라토사우르스의 모습 2
화석이 나왔다
최고 품질이라, 값도 비싸군..
참고로 호박은 안 추출하는게 났다.
왜냐하면 새로운 공룡을 만들기 위해선 적어도 추출 DNA가 50%이 되야되는데, 호박은 최고 품질이라도 가장 많은게 20%밖에 안주기 떄문이다
걍 팔아라
낮은 품질도 적어도 5000원은 준다.
운좋게도, 멍청이 그랜드 박사 발굴팀들이 스테고 사우르스의 화석을 발굴했다.
당연히 추출하자!
노을이 찾아온 공원..
공룡이 안보인다고 불평이다.
하지만 참자
보다시피 돈이 없다
젠장, 돈없다고 징징된다
걱정마라, 다음 분기 보고까지만 흑자로 만들면 된다.
드디어 연구 완료된 크루져 관람!
참고로 연구라고, 여러가지 하는게 있다
이런 특수 건물 연구 외에도, 공룡 백신 연구도 있으므로, 연구 팀원들을 놀리지 말고 돈있으면 꾸준히 연구해야 한다.
연구는 게임 메뉴에서 손 모양 누르면 나오는 현미경 버튼이다.
드디어 첫 손님!
참고로 자동차는 직접 운전할수도 있다.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사진 찍는 요령은 많은 공룡을, 다양하게 찍기만 하면 점수 많이준다
점수 많이 받은 사진은 그만큼 비싸게 팔린다(물론 사갈사람이 있어야 하지만..)
공룡 연구중..
그랜드 박사와 그 얼간이 발굴팀들이 자꾸 마음에 드는 발굴만 한다
굿!
그런데..
케라토 사우르스가 사망했다
벌써 수명이 다된 것이다..아아
이 게임의 단점 중 하나가, 공룡이 번식을 못한다
쥬라기공원 1에서부터 나왔지만, 영화의 공룡들은 양서류처럼 온도에 따라 성이 바뀌는 자웅동체 식으로 번식한다.
(그게 양서류 DNA로 만들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다..참고로 영화의 모든 공룡들은 기본적으로 암컷)
하여간 그래서, 공룡이 수명이 끝나 죽으면 그냥 새로 만들어야 한다.
정말 슬프지 아니한가?..
번식한다면 정말 기쁠 텐데..흠
비가 온다.
우산을 쓰는 관람객들..
참고로 우산도 연구다
안했다가 비올떄 관람객에게 욕먹지 말고, 초반부터 해라
별이 드디어 1개가 됬다!
오~쓰
그래서 새로운 발굴지를 잠금 해제했다.
헬 크릭 지층이다
왜 이곳을 골랐느냐면, 나오는 공룡이 적기 떄문이다
따라서, 화석이 한정되어 있고, 더 금방 공룡을 뽑을 수 있다.
썩어가는 케라토사우르스의 시체..
이거 그냥 납두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뭐같은게,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거..
진짜 이런 소리르 들을때마다, 총으로 쏴죽이고 싶다.
응응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하지만 방심하지 마라
왜냐하면, 모든것을 송두리쨰 날릴 만큼의 사건이 벌어지기 쉽상이기 떄문이다.
나중가면 알게된다.
케라토사우르스..2
참고로 세라토사우르스라고도 나오고, 케라토사우르스라고도 나오는데
어처피 다 똑같은 C자로 시작하므로 걍 꼴리는데로 읽어라
드디어 탄생한 스테고사우르스!
게다가 DNA 추출률도 65로 매우 우수하다
오래 산다는 뜻이다!
아 멋지지 아니한가?
오쓰~
한개 반이다!
스테고 사우르스와 드리오사우르스의 모습..
참 아름답다
참고로 초식공룡끼리 둬도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트리케라톱스나 안킬로사우르스같은 공룡의 경우, 같은 초식공룡도 떄려죽인다
육식공룡끼리는 당연히 같이 두면 싸움나고 말이다..
ps. 스페이스 마린 하다가 왜 갑자기 이걸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내가 쥬라기 공원 영화의 엄청 팬이였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페이스 마린 게임을 포맷해서..다 날렸기 때문이라고 답해드림 ㅋ
'쥬라기 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쥬라기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6- 새 공룡 (0) | 2011.12.01 |
---|---|
쥬라기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5- 문제 (0) | 2011.11.27 |
쥬라기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4- 재난 (0) | 2011.11.26 |
쥬라기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3- 첫위기 (0) | 2011.11.25 |
쥬라기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2- 운영 (0) | 20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