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쥬라기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5- 문제

지게쿠스 2011. 11. 27. 12:13

토네이도 이후로 공원이 계속 적자 상태이다

하지만 공룡들은 공원 사정과 관계없이 느긋하다.

현재 공원의 정경

한가롭다.

역시 폭풍후가 맑다더니..

스테고사우르스

오! 그런데 오래간만에 비싼게 나왔다.

호박..

당장 팔자!

그런데 저런 조그마한 차 안에서 공룡들과 마주한다는건 참 무시무시한 일일 것 같다.

돈이 많아져서, 드디어 비로소 벨로시랩터를 생산했다!

벨로시랩터는 백악기 말기에, 몽골에서 서식하던 공룡이다.

작고, 빠른 공룡이며

쥬라기공원에 나온 벨로시랩터는 사실 진짜 벨로시랩터보다는

백악기 전기에 있던 공룡인 데이노니쿠스와 유사하다.

어쩄거나..

그리고 호말로세팔레라는 귀여운 공룡도 생산했다.

그러나 수명이 짧아서;;

벨로시랩터의 모습

짖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지만

진짜 영화속 벨로시랩터와 똑같다.

그리고 또다른 새로운 공룡 알로사우르스!!

쥬라기 말기의 육식 공룡이다.

그떄 당시의 티라노사우르스 급이랄까?

오오미..엄청난 포스를 풍기신다.

그런데...

이 시발;....세끼

미친놈이 아무 이유도 없이 관람객을 쳐죽였다.

아 젠장!!

서둘러 남은 관람객을 구출했다.

아 우..

끌어올리는 중

그제서야 알로 사우르스가 매우 위험한 공룡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새로운 담을 만들려고 했지만..

잘 안되서

그냥 담을 새롭게 만들어서

그쪽으로 옮겼다.

좀 한가한 곳이다.

한편 이놈의 케라토사우르스는 뭔놈의 발작을 그리도 자주 일으키는지..

요즘, 하도 적자와 흑자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보니 미친놈들이 신경질을 부린다.

알로사우르스..

그래도 생긴게 멋지다.

이제서야 별 복구;;

켄트로사우르스다.

딱히 할말이 없네;;

아우..또 혼수상태다

그냥 죽게 냅둘까?

그나저나 이세끼들은 동족끼리 잘도 처먹네;;

알로사우르스 자는 모습..

눈을 뜨고 잔다

물론 실제론 다 눈 감고 잔다.

염소를 먹는 알로사우르스

터프하다

현재 공원의 모습

평화롭다.

느긋느긋

하지만 돈은 안느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