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로고와 함께..
공원은 현재 가장 평화로운 상태이다.
물론 자금 사정은 안평화롭다.
브라키오 사우르스의 거대한 모습..
진짜 크다.
아마 공룡중에서는 제일 큰걸로 기억하고있다.
한편 벨로시랩터..
몇번 시행착오를 거치니, 이젠 서로 반목하지도 않고 잘 지낸다.
케라토사우르스는..
툭하면 혼수상태이다.
그냥 죽일까?
그래도 살려주긴 해야지..
사실 가격대비 그런걸로 따지면 케라토사우르스와 드리오 사우르스가 가장 좋다.
평화로운 공원..
날씨도 화창하다.
오예!
조만간 카마라사우르스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카마라사우르스는 브라키오사우르스랑 동시대떄 공룡이며
같은 용각류이다.
크기도 크다. ㅋ
나가든 말든
이런거에 휘둘리지 말자
새로운 공룡을 위한 우리를 만들고..
하지만 언제나 돈이 문제다.
아우..또다시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했다.
귀찮게쓰리..
전염병은 빨리 처리해야 된다.
안그러면 금새 다 퍼진다;;
처리하고 귀환하는 헬리콥터..
오예!
별이 반개 올랐다
굿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새로운 공룡!
딜로포사우르스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룡중에 하나이다.
어떤 공룡은 퀄이 좋고, 나쁜것도 있는데
딜로포사우르스는 좋은 편이다.
게다가 착해서, 서로 싸우지도 않는다
아이구 이 이쁜것들
저 목도리 도마뱀의 그것처럼 보이는 것이 보이는가?
저건 장식이 아니라..
나중에 ㅇㅇ
딜로포사우르스는 주라기 전기떄 공룡으로 알고 있다.
그당시엔 큰 공룡이 없어서, 사람크기만한 딜로포 사우르스가 상위 포식자였을 정도였다.
그러나 딜로포사우르스는 턱관절이 약해서 아마 스케빈져의 역활을 하지 않았나..라고 추측된다.
(참고로 내가 아는데로 말하는거라 틀린걸수도..)
쥬라기 공원 1에서 돼지인간을 습격하는데, 사실 그영화에 나온것보다 2배는 더 크다.
그리고 또다른 새로운 공룡!
카마라사우르스가 드디어 등장!!
마치 양서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참 순해보인다.
인상만큼이나 순하다.
난 이런 착한공룡들이 좋다.
평화로운 초식공룡 우리 안
재정도 이제 꽤 좋아졌다.
딜로포사우르스의 이 목도리 같은것은 사실..
먹잇감을 공격할떄 쓰는 독을 발사하는 목도리다!
물론 실제 딜로포사우르스에게 이런게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애초에 이런 연한 조직이 화석으로 남기가 힘들테니..)
하지만 독은 있었을것 같다.
스케빈저의 역활을 한다고 그랬으니, 썩어가는 시체에서 나오는 독성 박테리아라든지 하는건 충분히 독 아니겠는가?
어우 이 귀요미들
사실 이 담장은 공룡들을 위해 전망대 하나만 만들어놨다.
그저 내가 딜로포사우르스를 좋아해서 만든 것일 뿐이다 ㅋ
카마라사우르스의 모습..
참 순하다.
날씨도 좋고
돈도 좋고
다만 케라토사우르스는 툭하면 쓰러진다..
그만좀 기절해!!
전체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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