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타이라니드

타이라니드 릭터 해부도(제놀로지 발해석)

지게쿠스 2012. 1. 2. 15:38

 

 

타이라니드 디스무루스(의 부분)(Tyrannus dissimulus(partial))
나이 : 몰라
성별 : 알아볼 수 없게 생겨먹었다.
해부 지휘는 마고스 바이올로지스 샤를 다르부스가 했다.
도우미 : 서비터 #32-11-G(현재는 못쓰게 됬다.), 서비터 #43-2-Z,
그리고 인퀴지터 브렘 샤스함
날짜 : 63, 5th/20th

 

타이라니드 디스무루스(부분)
첫인상 :

대상물은 다 자란 타이라니드 릭터의 상체 부분이다.
포 사격에 의해 육체가 손상되었지만, 사망 원인을 뇌에 입은 부상에 의한 후유증이다.(인퀴지터 샤스함이 해부 테이블로 가지고 올 떄 생긴..)
해부 관찰 기록은 밑에..

 

a. 머리 절개
구조 형태가 진스틸러와 비슷하다.(비록 좀더 크고, 좀더 복잡하고, 버리에 볏 비슷한 판이 달려있긴 하지만..)
또한 타이라니드 워리어와 일치한다.
'피더 텐타클(Feeder Tentacles)'은 앞부분에 돌출되어 있는 뼈없는 기관이며, 조밀한 근육들로 이루어져 있다.
혀는 진스틸러의 혀와 비슷한 형태지만, 그러나 '산란관 핵'이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 : 대상물은 기생물을 생성하여 번식하지 않는다.

 

b. 낫 발톱(Scythe Claw)
주요한 기관이며, 사지의 3번쨰 마디는, 위축되어 있다.
2번쨰 마디는 가늘고 길다
; 초고밀도의 키틴과 알수 없는 수지 혼합물로 이루어져 있다.
표면에 존재하는 도랑선 같은 것들은 손바닥 부분의 독극물/화학물 샘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결론 : 대상물의 합성 독극물은 발톱의 칼날을 더 날카롭게 만들기 위해 전달된다.

 

c. 플레쉬-훅들
진피층의 근육들이 이 날카로운 연골성의 구조물들을 지탱한다.
특징 : 대상물은 늑골 부분에서 이 고리들을 매우 빠른 속도로 투척할 수 있으며, 희생자를 사로잡아 자신의 발톱/사지/이빨 앞으로 끌고올 수 있다.

 

d. 소화 기관의 잔해.
단순하고, 진스틸러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몇몇 기관이 없다.

 

e. 외부-골격 피층
구조상으로는 진스틸러와 비슷하지만(주로 외골격이며, 내부 구조물과 척추 구조),
그러나 얇은 피부층(다공성 세포로 이루어진 지방질층)이 대상물의 외면을 덮고 있다.
이것들은 조밀한 크로마타포어(Chromataphore) 다발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경 연쇄-세포와 연결되어 있고, 그건 또 뇌의 신경절 부분에 연결되어 있다.

 

결론 : 즉, 대상물은 자신의 색을 의지대로 바꿀 수 있다.

 

 

ps. 안하느니만 못한 개발해석..ㅅㅂ

원래 진스틸러도 같이 있었는데, 그건 너무 어려워서 패스..

이것도 어려워서..으으

아까워서 그냥 올리긴 하지만

진짜 안하는게 나았던 해석..

읽고 댓글 안달아도 이건 죄가 안됨 ㅇㅇ

참고로 이건 일구사오님도 안했던건데,

안한 이유가 바로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