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제국

제국의 행성들-제국 영토의 특성 발해석(다크 헤러시 룰북)

지게쿠스 2012. 1. 4. 21:05

(참 넒은 w40k의 은하계..)


(그중에서도 제국의 영토가 아주 많음..ㅇㅇ 참고로 위에 사진에선 울티마 세그먼툼이 위쪽)


제국의 행성들

"진정한 신념은 맹목적이고 정당하다"

-컨페서 파우스트(Confessor Faust)-


위대한 제국은 수많은 행성들로 구성된다.

그 누구도 이 수많은 맵들을 다 표기할 수 없었으며, 제국령 행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

위대한 어뎁투스 어드미니스트라툼(Aeptus Administratum)의 모든 부서들은 황제 폐하 영토 내의 모든 행성들을 정리하는 작업에 헌신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것은 절대 끝날 수 없는 것이며, 영원한 것이다.


게다가, 어뎁투스 테라(Adeptus Terra)는 황제 폐하의 법 아래 모든 인간과 은하계 영토를 통제한다.

-제국은 모든 인간들의 통합을 주도하며, 법에 따라 모든 인류의 행성들을 적용시키고, 모든 사악한 외계 종들을 제거한다.

진정한 제국의 전체 크기는, 그러므로, 전 은하계를 가르킨다.

비록 현실과 약간 동떨어져 있다고 해도 말이다.


제국은 인류의 영토를 충실하게 수호하고 있지만, 그러나 모든 영토를 수호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따라서 많은 인류의 행성들이 홀로 살아가거나 죽어가고 있고,

오직 거대한 위협만이 어뎁투스 테라의 주목을 끌 정도이다.


수많은 행성들이 외계인들의 침입, 반역과 재앙들에 의해 자주 파괴되며, 떄떄로 그렇게 파괴된 행성들에 대한 정보가 몇백년 뒤에나 오기도 한다.


제국의 국경은 끊임없이 바뀐다.

끊임없이, 새로운 행성이 발견되거나, 정복되거나 혹은 식민지로 개척되고 있으며,

혹은 이전의 제국령 행성들을 잃기도 한다.


행성의 타입

은하계는 행성들로 넘쳐난다.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들, 메탄 가스로 이루어진 얼어붙은 행성들, 별로써 거듭나지 못한 수소 덩어리 행성들과, 수많은 기타 등등의 행성들로써 말이다.

이러한 행성들 중 몇몇은 다양한 방식으로 채굴되고, 개척된다.

이러한 행성들에 어쩌면 기괴한 형상의 외계 생명체가 잠복해 있을수도 있지만, 대체로 이런 행성들은 그저 별 것 아닌 정도이며, 그것은 인류에게나, 인류의 적들에게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러한 행성들의 나열엔, 수많은 종류가 존재하며 이 잔인하고 비환영적인 우주 안에서도,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환경에 적응해 나갔다.


언어

로우 고딕(또한 제국 고딕 혹은 단순히 고딕으로 불리기도 한다.)이 제국의 '공식적'언어이며, 이것이 신성한 제국 기관들(Adepts)과 테라(Terra)의 목소리가 된다.

대부분의 행성들이 이 로우 고딕을 표준어로 사용될 정도로 충분히 적응되어 있지만, 그러나 아직 수많은 야생 행성들이 이 제국 고딕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또한 반드시, 행성과 행성 사이의 고딕어 방언은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상호간의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오래된 행성일수록 자신들만의 고풍스런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을 보이며, 귀족으로써 맹세하기 위해 필요한 정도의 로우 고딕을 습득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아주 형식적인 일의 경우, 어뎁투스 테라는 하이 고딕(High Gothic)을 사용하며, 이것은 제국 고딕 언어의 선배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이끌레시아키(Ecclesiarchy) 의식, 그리고 어드미니스트라툼(Administratum)이 포교와 제국 헌장을 선포할 떄 이 고대의 고귀한 언어를 사용한다. 


문화의 종류

제국의 인류가 수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문화는 매우 방대하고 다양하다.

즉 서술 불가능하다.



ps.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거..ㅇㅇ

게다가 쉬움!

맨 위에 사진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면

http://images3.wikia.nocookie.net/__cb20090226111634/warhammer40k/images/1/17/Wh40k_starmap.jpg 여기로

ㅇㅇ

읽고 댓글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