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의 고아
680.M41년경에, 어딘가의, 마엘스트롬 구역에서 꽤 멀리 떨러진 곳에, 후에 아스트랄 클로 챕터에게 있어 끔찍한 '분리'임이 증명된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났다.
바카수라, 타이커 클로즈 챕터에 소속되어 있는 스트라이크 크루져가, 세그먼툼 퍼시피쿠스의 경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함선에는 천년 넘는 세월동안 사망했을거라 선언되었던 스페이스 마린의 배틀-브라더 100명이 살아있었으며, 그들은 자신들이 겨우 몇달정도만 지난 것이라고 여겼다.
함선은 워프 속에서 아주 심하게 왜곡된 듯 보였으며, 그러나 이들이 탑승했던 기간은 겨우 몇달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은 스톰 윙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기습대와 접촉한 후에, 엘다 해적들과의 전투를 지원한 후, 재공급 받은 후 그들의 포트리스-모나스터리인 코로브하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부재해 있는 동안, 그들의 행성이 생명없는 곳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행성은 태양의 확장에 의해 방사능에 둘러싸여 벗겨진지 오래였고, 그들의 원 챕터는 오랜 전설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타이거 클로 챕터의 캡틴 베탈라는, 죽은지 오래인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사실상의 챕터 마스터가 되었으며, 홀리 테라로 여정을 떠나 챕터의 진-시드 창고를 개방하고, 타이거 클로 챕터를 재건하려 했다.
그러나 캡틴 베탈라는 그의 탄원에 대한 성명을 듣기 전에, 어떤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결과적으로 그의 소송도 즉결적으로 사라졌다.
인퀴지션 내부의 어떤 루머들에 따르면, 이 챕터는 어떤 것에 오염되었고, 통칭 '저주받은 파운딩'의 일부분이므로 그냥 사라진 채로 있는게 낫다는 것이였다.
결과적으로, 바카수라는, 그들의 챕터의 죽은 모행성 근처의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780.M41[리칸토스 완류 캠페인]
아스트랄 클로 챕터가 '반역의 4번쨰 사분면'에 개입하였다.
그리고, 마엘스트롬 구역의 남쪽 경계에 위치한, 반역자들 최후의 주요한 본거지 성계를 탈환하기 위한 리칸토스 캠페인을 착수했다.
라자렉, 파이어 호크 챕터의 챕터 마스터는, 이 캠페인에서 휴론에게 밀려 작전 통솔권을 획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원망을 가지게 되었고,
이 순간부터 아스트랄 클로 챕터에 대한 적개심을 키웠다.
821.M41[키랍 방어전]
마엘스트롬에서 나타난 대규모 오크 약탈대가 엔디미온 클러스터의 키랍 성계에서 마엘스트롬 수비대의 군대와 일련의 전투를 일으켰고, 결과 요격당하고 파괴되었다.
전투 도중, 루프트 휴론은 오버독 라카, 오크 워보스를 단 한차례의 격돌로 살해했으며, 엔디미온 성계 주민들에게 영웅이라 칭송받았다.
901.M41[십일조 함대 VX542/11의 파괴]
어드미니스트라튬의 입김이 강하게 분, 세그먼툼 의회가 바답의 분열에 내린 예비적 판결과 함께,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바이올로지스 인비길라와 카르타고 섹터의 어드미니스트라튬 로드들의 대표가 포함된 제국 조사 함대가, 바답의 십일조 지불과 챕터의 진-시드 검증을 위해 보내졌다.
그러나 조사 함대는 경로 이동 도중, 바답 성계의 '강철의 고리' 부근에서 사격당하고 파괴당했다.
이러한 비극적 파괴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주장과 반론이 연달아 일어난 끝에,
이에 따라, 카르탄 섹터 통치자, 타닛 코니그는 이 배반 행위에 대한 체포와 휴론에 대한 재판을 요청했다.
902-903.M41[카르탄 보복]
카르탄 임페리얼 커맨더들이 제국의 권위를 업고, 징벌을 위해 마엘스트롬 구역으로 파견되었지만, 그러나 환경에 대한 무지와 더불어,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었던 아스트랄 클로 챕터와 그들의 동맹들의 개입에 의해 파괴되었다.
903.M41[마엘스트롬 분열]
휴론이 스스로 독립 조문을 발표하였으며,
이 조문에 라멘터즈 챕터와 맨티스 워리어 챕터 또한 서명하고 승인했다.
그리고 이를 세그먼툼 당국에 전송하였다.
이 시기에 마엘스트롬 구역 근처를 지나가던 제국 상선들은 공격당하였으며, 마엘스트롬 구역 안쪽 지역의, 아직도 충성파 쪽에 속해있는 몇몇 행성들에게의 경고 통신이 왜곡되고, 스페이스 마린 군세에 의해 포위당했다.
카르탄 측에서는 전면전을 벌이겠다고 위협했으며, 자신들을 도와줄 것을 몇몇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에게 요청했다.
파이어 호크 챕터가 이 요구에 가장 처음으로 나선 챕터였다.
904.M41[바답 워 개시]
파이어 호크 스페이스 마린 챕터 소속의 함선 하나가 맨티스 워리어 챕터에 의해 공격받고 나포당하였다.
그리고 대립이 더욱 심각해져갔다.
사태는 점점 확대되어져갔고, 파이어 호크 챕터는 카탄 함대의 지원을 받아 바답과 엔디미온 클러스터에 몇 차례의 공격을 개시하였다.
파이어 호크 챕터는 봉건 농업-행성인 입리스에서 맨티스 워리어와 전투를 벌였으며, 그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을 떄, 어드미니스트라툼이 다스리는 사간 성계와 그 궤도 함대 정박지(마엘스트롬 구역의 입구처럼 여겨지는)가 아스트랄 클로 챕터와 라멘터즈 챕터에 의해 침략당하고 정복당했다.
그리고 대 학살이 일어났다.
904.M41[익스큐셔너 챕터 등장]
아스트랄 클로 챕터와 행했던 고대의 피의 계약에 따라, 익스큐셔너 챕터는 분리주의자들을 위해 자신들의 무력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고, 그들의 행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무장된 스페이스 마린 배틀 컴퍼니를 태운 전함, 나이트 행(Night Hag)을 보냈다.
이 악명높고 개인주의적인 챕터의 나머지 일원들은 그들의 모행성인 스티기아-아퀼리언(Stygia-Aulion)에 남아 전쟁을 대비하였다.
904.M41[확장되어가는 폭풍]
마린즈 에런트 챕터가 파이어 호크 챕터의 지원 요청에 응답했고, 꽤 큰 규모인 5개 챕터 컴퍼니와, 은하-확장 성전을 벌이고 있던 지원 함선 함대를 파견하였다.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갔고, 시간이 지나고 지날수록 더 많은 성계들이 전쟁에 휘말려갔다.
그리고 파이어 호크스 챕터와 그들의 카탄 동맹군은 전투에서의 손실이 더욱 깊어져갔다.
905.M41[하이 로드들의 눈]
5개의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교전에 휩싸이게 되고, 거기에 가지각색의 해군이 파견되고,
거기에 지역 방어군들과 다양한 기관들의 분파 세력이 개입되며 '반역의 4번쨰 사분면'이후 가장 큰 대립으로 빠르게 흘러갔다.
그제서야 제국의 고위자들은 행동을 개시했다.
3명의 제국 특사들이 하이 로드들의 인발 아래 파견되어, 마엘스트롬 구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한 심판을 전달했고,
그것은 그 어느 세력도 제국을 향해 돌아설 수 없다는 것이였다.
905.M41[시던 울트라 징벌]
사절단의 심사가 시던 울트라, 카르타고 섹터의 수도에서 이루어졌고
임페리얼 커맨더이자 카르탄 섹터의 총독인, 사랍 타닛 코에닝에게 전쟁을 자극시켰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녀와 그녀가 통치하는 행성들은 아주 쓴 처벌을 감당해야만 했다.
그러나 섹터간의 분쟁과 그 동기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고, 전쟁은 전혀 축소되지 않았다.
ps. 읽고댓글
음..나중에 등장하는(이미 쓴) 에런트 마린 챕터가 이떄부터 등장했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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