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벌 기록서
기록적 사건들에서 추출된 기록(위치, 마엘스트롬 구역)
대략, 720.M40-580.M41년 경[마엘스트롬의 약탈]
M40년도 후기부터 M41년도 초기까지, 제국은 마엘스트롬 내부에 터를 잡은 사악한 세력들의 급증하는 공격 행위에 시달렸다.
(마엘스트롬은 거대한 규모의, 고대부터 존재했던 성간/워프의 소용돌이였으며, 은하계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제국에 있어 경제적으로 봤을 때 중요한 미개척 영토인, 마엘스트롬 구역이라 알려진 구역은, 점차 위험한 구역으로 전락하기 시작했다.
577.M41[시그나스의 죽음]
중무장된 하이브 월드인 시그나스, 오랜 기간 동안 북쪽 마엘스트롬 구역의 제국 통제의 중추가 되어주었던 행성이, 내부와 외부의 공격에 의해 굴복하여 오염되었다.
맨티스 워리어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무력 간섭에도 불구하고, 데스 컬트의 숭배자들은 행성의 방어 미사일 원자로의 일부분에 대한 통제권을 손에 넣었고,
파괴적인 방사능 겨울 후에, 방사능 낙진과, 구조의 대격변들에 대한 결과로 인해 시그나스의 모든 생명체가 말소되었다.
그리고 이는 제국의 북쪽 마엘스트롬 구역에 대한 통제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587.M41[수비 챕터들(The Warder Chapters)이 배치되다]
테라의 하이 로드들이 선언한 에딕트 임페리얼리스에 대한 응답으로, 이 지역권에 위치해 있는 몇몇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로 하여금 제국의 국경과 마엘스트롬 구역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이 명령을 영구적으로 수행하도록 시켰다.
이 새로이 설립된 마엘스트롬 수비대에서, 아스트랄 클로 챕터에게 명령권의 고귀한 명예가 주어졌으며
또한 함대를 본거지로 하는 라멘터즈 챕터와 카넬 가드 챕터, 거기에 더하여 맨티스 워리어 챕터까지도 포함되었다.
일단 설립되자, '수비대'는 마엘스트롬 구역 주변을 빠르게 안정시켜갔고, 이단과 외계 세력들의 내부 구역까지 정화해 나갔다.
그렇게 되자, 마엘스트롬 구역의 풍부한 재원은 제국의 국고로 흐르기 시작했다.
650-641.M41[천벌 임무]
아스트랄 클로 챕터와 그들의 동맹군들이 '천벌 임무'라 명명된 일련의 주요한 전투를 수행했고, 마엘스트롬의 심장부까지 들어가 적들과 전투를 벌였다.
그들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분투는 카넬 가드 챕터가 갑작스럽게 마엘스트롬 구역에서 완전히 철수하자 축소되기 시작했다.
아스트랄 클로 챕터는 그들을 대체할만한 챕터를 배치시켜주기를 탄원했지만, 그러나 부정되었다.
681.M41[사악한 심장]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스페이스 헐크, 사악한 심장이라 명명된 스페이스 헐크가 마엘스트롬의 경계 부근에서 나타났다.
그것은 에슈냐 행성의 궤도로 끌려왔고, 그러자 행성의 거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인구가 계속 지속되는 긴 밤 속에 사망하였다.
대규모 자살의 물결이 사방에서 일었고, 잔혹한 폭동들과 방종한 과잉 반응이 행성을 덮었다.
라멘터즈 챕터가 용맹하게 나서, 사악의 심장을 파괴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그 후에 행해진 오르도 말레우스의 조사에 있어서 챕터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행성의 가치와 비교했을 때, 가능한 한 파괴하지 않았어야 됬었기 때문이였는데, 이 판단에 의해 라멘터즈 챕터는 어느정도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715.M41[헬시리스의 전투]
아스트랄 클로 챕터의 챕터 마스터, 로빅 블레이크(Rovik Blake), 2백년동안 챕터를 이끈 챕터 마스터가, 마엘스트롬 깊숙히 위치해있는 '헬시리스의 전투'에서 벌어진 오크 워보스 보그 만버나와의 일격전에서 사망하였다.
그들이 후퇴하여 바답 섹터로 돌아온 후, 루프트 휴론, 아스트랄 클로 챕터의 3rd 컴퍼니의 캡틴이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챕터 마스터로 선출되었다.
그는 가장 최연소의 챕터 마스터로써 챕터의 역사에 기록되었다.
718.M41[바답의 폭군]
바답 프라이머리스 행성에서 벌어진 왕궁-쿠데타의 실패 이후, 이 하이브 월드 행성은 잔혹한 내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여기에 아스트랄 클로 챕터가 개입하였고, 잔혹한 진압으로 내전을 진압해갔다.
그 후에, 이들은 행성의 통치 계층 대부분을 강압적으로 처형시키라는 명령을 내렸고, 결과적으로 루프트 휴론이 바답 섹터의 보호를 위해, 행성 통치부의 중심으로 세워지게 되었다.
그는 스스로를 '바답의 폭군'으로 세웠다.
휴론은 바답 섹터와 주변 행성들의 변덕스럽고, 또한 때떄로 고립주의적인 토착 행성들을 '폭군의 군단'으로 재조직하였고, 그리하여 그의 권력은 더욱 굳건해졌다.
723-900.M41[아스트랄 클로 챕터의 진-시드 십일조가 막히다.]
아스트랄 클로 챕터의 표준적인 진-시드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마고스 인비길라에게 제출되는 일이 드물어지거거나 혹은 불충분해져갔다.
비록 주의 경고를 받았지만,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경계 지역에 배치되거나 혹은 성전에 돌입해 있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에겐 드문 일이 아니였기에 넘어갔다.
729.M41[아스트랄 클로 챕터의 홀리 테라에 대한 청원]
루프트 휴론의 수하들이 테라의 하이 로드들에게 형식적인 청원서를 전달했으며,
이는 마엘스트롬과 그 주변 일대를 완전히 정화시키고 복종시키기 위함이였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문서는 대규모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을 '마엘스트롬 수비대'에 배치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휴론의 청원서는 별다른 해명도 듣지않고 묵살되었다.
748.M41[바답 분열]
마엘스트롬 구역에서 생산되는 자원에 대한 재분배 요청이 거부되고, 오히려 어드미니스트라툼으로부터 더 많은 자원 징발을 요구당하자, 휴론은 바답 프라이머리스의 행성 십일조를 동결시켰고,
이는 그와 그의 동맹이 마엘스트롬의 치안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보급해주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항의였다.
이 상황은 정치적인 논란을 야기시켰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이 격노는 바답 분열 이라 알려진 사태로 거듭났고, 100년하고도 5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의, 아스트랄 클로 챕터와 마엘스트롬 수비대의 군사 작전은 어드미니스트라튬과의 긴장 상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어갔다.
780.M41[리칸토스 완류 캠페인]
아스트랄 클로 챕터가 '반역의 4번쨰 사분면'에 개입하였다.
그리고, 마엘스트롬 구역의 남쪽 경계에 위치한, 반역자들 최후의 주요한 본거지 성계를 탈환하기 위한 리칸토스 캠페인을 착수했다.
라자렉, 파이어 호크 챕터의 챕터 마스터는, 이 캠페인에서 휴론에게 밀려 작전 통솔권을 획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원망을 가지게 되었고,
이 순간부터 아스트랄 클로 챕터에 대한 적개심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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