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답 워 연도표 -3-(임페리얼 아머 9 발해석)

905.M41[사크리스탄 폭격]

이 작전은 전략적으로 불필요하고, 또한 매우 허영적인 작전으로 여겨졌으며,

파이어 호크 챕터 마스터 라자렉은 그의 남아있는 챕터 함대를 이끌고, 스타 포트리스 랩토루스 렉스 함선을 선두에 세워 개척 행성 사크리스탄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행성은 단계적인 폭격으로 인해 황무지로 변해버렸고, 그들은 행성 인구를 대규모로 학살한 후에 성계에서 후퇴했다.

905.M41[하이 로드들의 판결]

테라 사절단에 의해 표명된 바답 분리 범죄가 단지 지역간의 내전 이상의, 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여겨졌다.

그들은 서로간에 전쟁을 벌이고 있는 모든 집단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중지를 명령했고, 더불어 분리주의자들에게 항복을 권했다.

물론, 그것은 휴론에 의해 거절당했다.

결과로, 테라 사절단에 의해 명령이 전달되었다.

그것은 보류중인 재판과 판결을 위해 분리주의자 챕터들의 모든 챕터 마스터들을 체포하고, 그들의 행성들을 모두 압수하라는 것이였다.

인적 재산까지 모두 포함하여..

905.M41[충성파 징집]

스페이스 마린 세력들이 사절단의 권한 시행을 위해 마침내 전쟁에 주요하게 나서게 되었다.

레드 스콜피온 챕터가 이 스페이스 마린 세력에서 가장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이 살라맨더 챕터의 컴퍼니들, 랩터 챕터와 파이어 앤젤 챕터였다.

남아있는 파이어 호크 챕터와 마린즈 에런트 챕터 또한 개별적인 작전들을 철퇴하고, 하이 로드들의 권한에 복종할 것을 명령받았다.

인퀴지터 프레인이 이제 이론적으로는 하이 로드들을 대표하는 사절단의 임무를 수행하는 군대를 통치하게 되었지만,

대신 버런트 오르티스, 레드 스콜피온 챕터의 로드 하이 커맨더가 통일된 '충성파'스페이스 마린 세력의 전체적인 전략 명령권을 얻게 되었다.

'동등함 사이에서 첫번째', 이것이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의 커맨더들이 조건으로 건 것이였다.

906.M41[벨레로폰의 사망의 비애]

맨티스 워리어 챕터가 마린즈 에런트 챕터 파견대의 상당수 마린들을 벨레로폰의 사망 행성의 공업지 달의 함정에 빠트리는데 성공했고, 

몇 차례의 기습공격을 감행하여 챕터의 지휘 계층을 상당수 파괴하였다.

906.M41[비야니아 습격]

파이어 호크 챕터와 새로히 당도한 랩터 챕터들에게 정찰과 호위를 맡기고, 레드 스콜피온 챕터와 샐러맨더의 기습대가 비야니아 행성에 3방면의 습격 작전을 펼쳤고, 결과로 성계의 생산력과 궤도 수송 기지들이 손상을 입었다.

906-907.M41[재배치 & 재충원]

노바마린 챕터와 하울링 그리폰 챕터의 파견대가 그들을 대신하기 위해 도착하자,

마린즈 에런트 챕터는 바답 전쟁에서 완전히 철수했고, 소수의 살아남은 파이어 호크 챕터 생존자들 또한 새로이 임명된 레드 스콜피온 챕터의 총사령관 가랍 쿨린에 의해 강제로 철수되었다.

907.M41[그리프에서의 배신]

루프트 휴론이 그리프 성계 바깥쪽 지역에서 벌어질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충성파 챕터들 쪽의 지휘관 오르티스에게 '명예로운 내기'를 제안했다.

그러나 회의는 알 수 없는 세력에게 기습 공격을 당했고, 상황은 갑자기 혼란스러워졌다.

레드 스콜피온의 챕터 마스터 버런트 오르티스는 맨티스 워리어의 챕터 마스터 사르탭에 의해 살해당했다.

주장과 그에 대한 반대 주장이 거듭된 끝에, 대다수 충성파 챕터 측은 휴론을 공격의 배후로 보고 비난했으며, 배덕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분리주의자 측은 '폭군'을 암살하기 위한 인퀴지션 측의 음모였다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양 측의 화해의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파괴되었고, 전쟁은 더욱 심각해져갔다.

907.M41[키마라에서의 엑스 몰락]

마엘스트롬 구역에 도착한 익스큐셔너 챕터 세력이 하울링 그리폰 챕터가 주둔하고 있는 일련의 수신 기지들과, 키마라 성계의 달들에 위치한 중요한 아스트로패틱 중계 기지를 기습 공격하여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세력과 기습 공격의 속도 면에서 밀리고, 압도당한, 하울링 그리폰 챕터는 수신 기지의 방어 성벽들이 무너질 떄마다 큰 손해를 입었고, 그들의 끈질긴 방어에도 불구하고 차례대로 무너져갔다.

907.M41[밝혀진 휴론의 죄들]

비야니아 VII에서 생포한 분리주의파 아포테카리에게 이루어진 인퀴지션의 심문을 통해, 생포자가 사실 전에 타이거 클로, 오랜 기간 사라졌다고 생각된 챕터의 일원이였다는게 밝혀졌다.

그의 심문을 통해 점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마침내 충성파는 휴론의 숨겨놓은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아스트랄 클로를 고대의 스페이스 마린 리젼급의 규모로 키우는 것이였다.

비밀스럽게 이루어진 후속 조사에 따라, 아스트랄 클로 챕터의 아포테카리들이 신속하게 접찹체들을 배양하는 이단적 실험들을 하고 있었다는 것과, 대부분 실패했다는 것,

그리고 그것들이 십일조로 바쳐지지 않은 진-시드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아스트랄 클로의 인원은 3000명하고도 500명이나 되는 배틀-브라더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때마침 온 십일조 함선을 파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907.M41 [미노타우르 챕터의 분노]

잘 알려지지 않고, 인퀴지션과의 관계 또한 불분명한, 함대를 기반으로 한 챕터인 미노타우르가, 907.M41 중반기쯤에 마엘스트롬 존에 총 병력을 이끌고 도착하여, 폭군의 군단 수비병들이 지키고 있는 키로의 분리주의자들의 광산 설비들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였고, 싸그리 파괴하였다.

비야니아와 다른 행성들이 몇차례의 유혈 공격을 통해 탈취되자, 이들의 능력이 충성파 쪽에 중요한 것이라는 것이 빠르게 증명되어갔다.

ps.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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