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브 바커의 "제리코"(재개)_

제리코 -4-

지게쿠스 2012. 8. 12. 18:51

아놀드 리치

참 이름부터가 악당스타일이네

어디서 보고있지?

그떄

멀리서 왠 뮤탈들이 날라온다.

뭐야?



신도 못하는건 있나보다



흠..


설마 저 아이가..그건가?

퍼스트본인가 뭔가 하는거?

그떄 갑자기..틈이 생기며

이런...

아 진짜 너무..

으으..진짜 헬레이져다

내눈 썩네

주인공?

주인공은 큰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죽기 일부직전

신부가 살리려 노력하지만..

결국 사망..

ㄷㄷ

그런데..

계속되는 게임화면

뭐지?

주인공이 아직 살아있다.

남의 몸에..

ㄷㄷ

그러게


이제부터 '영혼바꾸기'가 가능해졌다 

참 특이한 시스템인데,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알파팀, 오메가팀이 나오고

그 팀의 팀원들 몸으로 이동하는게 가능해진다.

레즈?

델가도의 몸으로 들어가서 괴물들을 학살해줬다

아마 화력으로 보면 제일 좋지 않을까..

죽어라 디먼!




처치라는 여자는 마법사인데, 피의 마법을 쓴다

대신 쓰면 쓸수록 체력이 다는 모양이다


코일은..

나중에

죽어라!


새로운 총괴물이 등장했다

총을 달고 있는데..

멧집은 강하지 않지만, 원거리 괴물이라는 점에서 귀찮다

그려

죽어라!

윀..

그떄, 방어 포탑이 우릴 공격한다

토치카라 부르는구먼

간단하다

코일이라는 여자 몸으로 옮긴 후에, 저 방어 포탑 뒤에 구멍으로 가서 스페이스바 누르면

여자가 알아서 수류탄을 넣는다.

쉽져잉?

다 처리하고 떠나려는 찰나


어디서 폭탄이 떨어지더니

미친 괴물좀비가 주인공을 죽이려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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