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브 바커의 "제리코"(재개)_

제리코 -24-

지게쿠스 2012. 8. 18. 03:04

시작부터 아찔하다.

고대의..뭐?

전진중

그리고 이 너머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웃음소리..

바로..

비커스..ㄷㄷ

미친 뚱떙이가 SM에 심취했다.

역겹네 진짜로

우웩!

그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마치 언클린 원처럼, 배떄기에서 썩은 핏물을 쏟아낸다.

맞으면?

당연히 사망

죽어라 미친 뚱떙이!!

놈을 죽이는 방법은 오직 배가 열렸을때 내부를 공격하는 것 뿐이다

죽어라!!

맞으면 지도 아픈지 곧바로 다문다.

사실 이놈만 있어도 짜증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이자식!

약점이 없다 ㄷㄷ

이세끼가 날리는 철퇴를 피하면서 뚱떙이를 상대해야만 한다

죽어라!

처치로 유탄 발사해주는 쪽이 제일 편리하다

마침내 뒤진 뚱떙이..

미친 SM 뚱땡이의 최후다.

역겹군..

어떻게?


아 이거 하느라고 또 10분 낭비했다

좀 설명좀 해주지..

난 친절하니 설명해주겠다.

처치의 염력으로 밀면 된다

아주 간단하져?

이렇게 밀어서 가운데에 넣으면..

마지막 틈이 열린다.





과연 얼마나 먼 과거로..

설마 원시시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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